기본적으로 세차 안해도 되나요?

개인적으로 세차 자주 하는 사람들 이해가 잘 안됨...ㄷㄷ

집 청소 하듯이 차량도 요즘엔 재산중에 하나죠.....
차도 청소 안하면 부식 생기고 썩고 난리납니다
눈길주행하다 염화칼슘이나 산성비 맞고 그자리서 먼지랑 같이 굳어버리면
이게 다 부식되는거에요
그래서 차량 아끼니까 엔진부터 실내인테리어 외장표면 다 관리하는겁니다~

새똥 오래묵혀두었다 닦으면 그 자리 구멍납니다.

그말듣고 제가 한달간 나두고 해봤는데 새차라 그런지 멀쩡.... 모기 죽은것도 말하길래 그냥 나뒀는데 그냥 멀쩡... 부식이 된다는데 새차는 아닌듯...결론

새차 아니면 그다지 날 좋을때나, 눈오고 난 다음이나
예의상 아니면 편할때 하면 되죠.

염화칼슘을 뿌린 도로를 달렸다면 셀프세차로 물한번 뿌려주시면 좋습니다만....

저도 그냥 방치중입니다 ㅎㅎㅎㅎ

다행히... 뚜껑 있는 주차장이라 새똥은 없네요...

보닛에 고양이 발자국은 좀 많은데...;;ㅋㅋ

실내 : 세균, 곰팡이, 각종 바이러스
실외 도장 : 눈, 비, 먼지, 대기중의 철성분 흡착

실내는 사람 몸이라 생각하시고, 실외는 피부라고 생각하세요..안씻고 안닦으면 어떻게 될것 같나요?

차체 외관의 도장막이라던가 도색 자체가 발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유소 자동세차와  한번씩 손세차 맡기고, 이정도 해주세요.

자주는 안하고 그냥 기름 한번 넣고 자동세차 한번 들어가는걸로 끝내고 있습니다.
운전 15년하는 동안 손세차는 한번도 해본적 없구요.
야외 주차장이라서 새똥도 많이 맞고 눈, 비, 황사 등등 오염에 완전 오픈된 상태인데
그다지 문제가 있었던 적도 없어요. 대신 도장이 흰색계열이라면 좀 누렇게 변한다는건 단점.

사람들 심리가...지나치게 더러운 차는 그냥 막 문콕하거나, 긁고 가거나...등의 테러를 당해본적이 있는지라...
다만, 구제역이나 AI등일때 길에서 차에 뿌리는 그 석회는 맞으면 되도록 빠르게 세차(자동세차라도)합니다.
장거리 여행다녀왔거나 하면 벌레시체 때문에 그럴때 세차한번 하고...(이것도 오래두면 잘 안지워지는듯)
뭐, 직접 셀프세차는 한적이 10년전이 끝인듯 하네요.
어짜피 차라는게 그냥 이동을 도와주는 도구이지요.

세차는 쿠폰 모으면 하는거죠 뭐....

전 실내만 해요. 그냥 필터 자주 갈아주고 먼지같은거 닦아주고 발판 털어주고.. 기름 넣을때 가끔 자동세차...
3년 된 아반떼인데 뽑기를 잘해서 그런지 리프트 띄워보면 새차랑 다를바가 없네요. 많이 안타서 그런건지
전 노상주차하는데 지금까지 외부세차는 10번도 안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전 그냥 유리창만 한번씩 닦아주고.. 1년에 세차 2번 내지 3번 합니다.

세차 너무 자주하는것도 깔끔 떤다 소리 듣겠지만 글쓴이처럼 그렇게 심하게 안하는것도 문제가 있어요. 일단 차 외관뿐 아니라 실내도 안봐도 훤하게 쓰레기장 비슷할듯 한데.. 그렇게 타고 댕기면 차에 대한 애정도 없어서 막 긁어 먹거나 차에 이상이 생겨도 관심도 잘 안가게 되죠. 그러다 차가 순식간에 똥차 되는겁니다. 남 태울일 있음 그건 그것대로 본인의 게으름을 보이는거 같아 쪽팔린거고요. 차 관리를 외관이 먼지가 허옇게 앉아서 똥차처럼 보일정도로 댕기면 누가봐도 저사람 집안도 안치우고 더럽겠다고 생각하게 되요. 쉽게 말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그러죠. 그 외에도 요즘같은 겨울철에 염화칼슘덕에 하부세차라도 꼭 해줘야 합니다. 마인드가 많이 안좋으시네요.

위에 쓰신분들처럼 염화칼슘이라든가  새똥 맞은차는 세차해줘야합니다만 먼지정도만 쌓여있다면 외부세차는 안하는게 도장 오래가는 지름길이라고 도장쪽에서 일하던 친구가 그러더군요.도장위에 코팅있는데 세차하거나 세차후 광택낸다고 왁스칠하고 뭐하고 하는게 코팅 까내린다고요;;;  다만 지저분해진 차량만큼  외부의 눈길도 지저분해지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그래서 저는 세차는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해해야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야 본인이 청소할려고 맘만먹으면 쉽잖아요?

페인트 부식시키는 물질이나 녹쓸은 부분만없으면 딱히 할필요까지는 없는듯하네요
1년째 무세차중 ㅋㅋㅋ 거의 거지꼴인데 비오면 자동세차라는 기분으로 그냥탐 ㅡㅡㅋ

가~끔 하는데 이런 날씨에는 염화칼슘때문에 셀프세차장 가서 물만이라도 한번 뿌려줍니다 ㅎㅎ

새똥은 바로 바로 물티슈로 닦아주고 ..  바깥 꽤 더러운 부분만 물티슈로 닦아 주고 ..  안에는 물걸레랑 물티슈 써서 닦아 주고 ..  세차 1년에 2~3번 ..  여행 갔다 오면서 셀프 세차기 ..    YF  5년차 회색 ..
초반에는 손세차 하고 광내고 다 했는데 ..  지금은 자동세차 돌리고 물왁스 합니다 .. 그래도 번쩍번쩍~~

새똥.... 새차라 티가 잘 안나는것이죠. 닦는게 늦어질수록 시간이 가면 점점 얼룩 올라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햇볕을 피하는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

실내는 건강과 관련이 있으니 호흡기쪽이 유난히 안좋다 싶으시면 관리하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