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볼게있어요 벽산건설

이거 무슨매커니즘이죠...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

진정..투자를 하고 싶으시니까..투기를 하시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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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갤링에 자신있다면 들어가셔도 무난..

복권사면서 뭐살까요 묻는거랑 같아요.  투자가 아니라 투기하면서 왜 물어보시나요. 이런종목 평가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투자가 아니라 투기하는겁니다.

그렇죠. 이미 이건 분석의 선을 넘은 종목입니다. 투기목적으로 현재가창 잘 읽어서 스켈핑하셔야지. 기관,외국인따지고, 기업분석, 차트분석 이미 모두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건 관심종목에서 삭제.ㅎㅎ

어제 들어가서 보유중인 주주입니다.

세력의 움직임을 알아야죠.

어제 상한가갔다가 대략 6퍼까지 떨어진후 상까지 올라간건데 저는 반등후 8퍼지점에서 매수했구요 오늘홀딩해서 22퍼 기록하고있습니다. 요건은 이겁니다 11시 중반경 우리투자 등 기관물량으로 생각되는게 전부 매도되었다는건 알죠?

거기에 6퍼정도 까지 떨어지는건 개미들의 수익실현이라고 확인하구요 비로소 반등하는것이 세력의 진입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반등이 확실시되어 들어갔죠.

솔직히 말하자자면 주식은 세력을 읽어야 돈법니다. 수급의 가장 강한 주체가 세력입니다. 기관이나 외인도 세력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죠. 주가가 결정되는 원리는 세력을 읽어야 비로소 보이는겁니다.

재무제표 테마 뉴스 영업이익 이런건 솔직히 말하면 도구일뿐이지 그것으로 원리를 설명할수없습니다.

주식에는 거짓말할 수 없는게 있는데 개미나 세력이나 매수했다가 그걸 매도해야 한다는겁니다.

언제 매수할지 언제 매도할지는 심리싸움이죠.

세력은 그래서 개미털기위해 주가를 흔들고 개미가 덜붙게하려고 오랫동안 저점에서 티안나게 매집하려고하고, 급등시키는건 점상으로 가서 최대한 개미 안붙게 하려고합니다.

개미가 꼴보기싫어서가 아닙니다. 단일성이 없는 개미가 많이 꼬일수록 주가를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점상닫아놔야하는데 수많은 개미가 팔려고 난리친다면 세력도 상한가 만들기 쉽겠습니까?

그래서 유통주식의 대부분을 틀어쥐려고 매집하고 개미털어서 그것도 매집하고 하는겁니다.

제게 새로운 안목을 가질수있게끔 해주신 감사한 조언이군요!ㅎㅎ 감사합니다 ㅎ

저도 수급을보는 주식매매법에 관심이많은데 몽말랑님 고견이 참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