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 분위기가 올해 우승하든 못하든 이번시즌 끝으로 스티브 커 짤리겠네요.

선수기용을 왜 저렇게 할까 이해 안 될 때가 많긴 하죠.

ㅉㅉ 간장종지같은 놈이었네. .

듀란트와 커리에게 동시에 많은 돈을 줄 지-준다면 둘이 합쳐 70M을 넘어버림.- 우승의 가부가 결정이 안난 상태에서 만약 커리가 팀케미를 깨는 잡음을 내는 원흉이 되면 듀란트라는 다른 옵션의 존재로 인해 커리와 계약을 안할 수 있다. 그러니 스티브 커와 다투는 게 어렵다.

이 이야기를 못 알아쳐먹어서 슈퍼스타와 감독의 일반적인 사례가 마치 모든 것의 진리인양 병신소굴에서 뛰쳐나온 모습으로 농구 얼마나 봤니하는 초딩드립치더니...ㅉㅉ

그냥 생각하는대로 살라고 내비뒀더니 가관일세그려.

....그래도 그냥 그대로 살아라. 뭐 말한다고 쳐먹을 레벨이 아니드만.

지난글 제목부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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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난 3년간 신인 감독으로서 이루기 힘든 업적들을 많이 이뤄냈는데 듀란트 내년에 선수옵션으로 나가면 괜찮은 3번하고 5번 구해서 다음 시즌에도 잘 하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