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 배고파. 맛있어 보입니다.

면이 좀 아쉬웠는데 마트 가보니 중화면?을 팔더라구요 ㅎ

오늘 저녁에  짜장면을 먹어야 해서 모아둔 사진 중에 올려 봅니다.

글 감사해요

그릇이 관전포인트..ㅋ

맛습니다~ 마트에서 저 그릇이 보이길래 바로 겟했어요 ㅎ

전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 고추가루나 캡사이신 몇방울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저 그릇은 진짜 탐이나는 물건이네여!!! ㅎㅎ
예전에 문방구에서 떡볶이를 저 그릇에 담아주곤 했죠~ 전 아재라 ㅋㅋ

문방구에선 비닐 씌워서 ㅋ줬었죵...저땐 떡볶이 10개 50원 시절

저도 아재입니다. ㅎ

취미갤은 익숙치않아서 당연히 "간짜장을 먹어 봤습니다" 로 보고 클릭했는데..커억!
대단하시네요.ㅎ

카페..짜장 만들때 신나요~ .

맛있어 보입니다~ 레시피도 공유 가능하신가요? ^^

레시피는요 ㅎ 우선 콩기름에  생파를 두뿌리 정도? 썰어서 파기름을 만들어요..
파기름이 나오면 돼지고기를 튀겨줘요.....담에 돼지고기를 빼고 난후 그 기름에 춘장을 볶았어요
춘창이 볶아 지면 기름을 따라내고 거기에 양파 썰어서 넣어줘유 ...막 볶아요....여기서 중요한게

설탕 아니면 물엿을 꼭 넣어야 ..달작지근 간짜장이 되요....안나면 쓰고 짜고 ...
설탕이 제법 들어간거 같아요 ..먹어보고 맛이 안나면 좀 더 넣고 하다 보니

파기름에 돼지고기 튀겨야 맛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