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피아 정담 사태를 한마디로 표현해주는 짤방 둘

십 몇년 전부터 그런 곳이었는데 뭘 새삼스레...
문마교 게시판 같은 곳이 아무리 더러워지든 관심도 없고 영향도 없고.
문마교는 독점작이 다른 데 풀리기 전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곳이지 정담이나 나누는 곳은 아니라서.

평소가 평화로운 곳처럼 보여도 거기는 원래부터
철권통치, 이중잣대, 노골적인 내사람챙기기로 점철된 절대권력자의 횡포 아래 있는 곳임.
거기서 활동하는 것 자체가 그런 관리인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인데... 솔직히 일부는 자업자득.

상식이었군요. ㅋ

제가 사업가였으면 정담 진즉에 없앴습니다.

저럴 거면 없애야죠.

여기까지 잠입해 있었네.
본문에 나오는 문피아 관리자 옹호하는 사람 ㅋㅋ

한낱 게시판지기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름.
계정 두개 쓰면서 둘 다 자기라고 인정.
문피아 직원한테 항의하면 그사람은 문피아 직원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라서 터치할수 없다고 대답.

내가 보기에 금강급 가까이 되는 주운영자가 아니면 그럴수가 없음.
문피아 측에서 책임회피하려고 자원봉사자 드립치는걸로 보임.

저도 그 이름을 말하면 안 되는 사람 본인이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ㄱㅇ?

네? 전 ㄱㅎㅊ 아니면 ㄱㄱ 생각했는데요 ㅋ

뭐 어딜가나 작은 헬조선이네요. ㅋ 하긴 제가 저런 모습들에 실망해서 문마교 유료를 안따라갑니다. 무료작품을 봐도 이젠 댓글도 안쓰구요. 사실 젤 처음 이용한 도서사이트가 문피아라 애정이 있었는데... 이젠 혐오 뿐이네요.

네. 저도 다른 플랫폼 알아보기 귀찮아서 거기 남아있었던 거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리그?

솔직히 문피아는 저 운영자 이전에도 개판이여서 딱히 차이점을 못느끼겠네요. 거기다, 글의 질도 개판이되고있어서 소설만보고 게시글은 쳐다도 안본지 꽤 되서... 개판이되던지 말던지...

심지어 구라도 침.
뻔히 정담지기 몇번 바뀐거 아는데
본인이 계속 했다고 구라치더군요.

게시판 관리도 권력의 일부분이지요
그래서 저런행태가 비일비재합니다
운영자에게는 친근하게 대해서 위기를 모면하니깐요

괜히 문마교가 아님.

ㅋㅋㅋ 하는짓이 새누리

거긴 몇년전부터 그랬는데 뭘 새삼스럽게.
본인들이야 누군 싸우고 누군 옹호하고 그런다고 이번에 둘로 나눠졌느니 어쩌니 하겠지만 현실은 멋모르는 신규유저아닌이상 거기 남아있는거 자체가 노예근성인거임

보고싶은 작품 거기밖에 없으니 보는거야 이해하지만 그 막장운영동네, 운영진이 초울트라갑이고 작가는 갑이고 독자가 을인곳에서 뭐 놀게있다고 그렇게 지배당하면서 사는지. 좀 더 반항적인 노예랑 답도없는 노예근성 이 2가지가 있을뿐

저도 10년 가까이 이용했는데 게시판 쪽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아서 설마 그 정도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저는 이번처럼 어처구니 없어 보기는 정말 처음이었어요. 이번 일 겪고 나서 허접하게나마 연재하던 소설 다른 데로 옮겨버렸지요.

문피아 ㅄ같은거 정말 한참됐습니다

요새는 그나마 독자가 돈벌어주니까 소설 댓글란은 터치 안하지
예전에는 댓글하나하나 지네 마음에 안들면 좁나 태클걸던 언론통제사이트가 거기였습니다

작가가 마음에 안들어 하면 정당한 비판이던 리뷰던 재깍재깍 지워없애주고

지나치게 친 작가적이라는 비판은 전에도 종종 들었지만 이번엔 정말 정신병자 수준이었습니다.
사람들을 그렇게 불쾌하게 만드는 어조로 공지를 올려놓고는 그로 인해 소동이 커지자 다음 공지에서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좀 배려하면서 글을 쓰라고 훈계를 늘어놓는 유체이탈 화법까지 시전하더군요.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문피아의 행태에 대해서 이곳에서도 여러차례 이야기됐던 것인데...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죠.
문피아가 버티는 이유가 그놈의 독점 시스템인데...
제발 카카오, 네이버가 작가 개인과 계약해서 문을 열었으면 합니다.

독점때문에 어쩔수없이 가서 보지만 독점작만 아니면 안갑니다.
그래서 더더욱 유료결재는 안하고 있습니다.
독점작이면서 유료로 바뀌면 눈물을 머금고 선삭합니다. 나중에 카카오나 딴곳에서 연재하게되면
결재해서 보구요.

근데 솔직히 커뮤니티는 완전 망했죠..
감상란 비평란은 한페이지에 3달치가 있지를 않나 다른게시판은 아예 망했고
그나마 산소마스크 쓰던 정담도 어떤날에는 한패이지에 3일치가 있는날도 있고
조회수도 많아야 수백...
회원 10만명인 사이트에서 자유게시판 최고 조회수가 수백이면...

여기 댓글들 보고 생각해보니, 커뮤니티가 망해서 저렇게 운영하는 게 아니라 저렇게 운영해서 망한 것 같네요.

솔직히 십몇년을 저렇게 운영했는데 아직 정담이 살아있는게 용하고..
저런식으로 운영해도 계속 매출이 상승하니 더 신경안쓰는듯..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반의반의반토막이라도 나야 신경을 쓸라나요..

삼룡넷이나 드림워커 같은데가 문마교같이 굳건하게 버텨줬어야
문마교가 저런 막장짓을 할 수 없었을텐데
유일하게 남은 대항마가 조아라밖에 없으니 저렇게 대놓고 막장짓 할 수 있겠죠...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벤트라도하면 여기 게시판에 이벤트 알림이나 몇캐시 당첨됐어요~하는 글들이 수두룩하게 올라오는 현실

' 게시판 관리인이 이용자를 아랫사람 취급하며 자기를 실망시키는 자들을 쳐내겠다 선언'...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자세한 전문을 알 수 있을까요?
그 게시물을 직접 보고 판단하게요.

문피아 강호정담 가셔서 지난 몇 주간 공지 및 징계글들 읽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전자정령이라는 아이디로 2월 15일 처음으로 작은 반발을 일으킨 후, 2월 28일 징계공지부터 본격적으로 사단이 나기 시작했죠. 전자정령, 정담지기라는 별명으로 번갈아가면서 등장합니다.

오래전부터 문마교라고 불려왔죠.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뭐 예전부터 지들 맘대로 하는 걸로 유명한 사이트 아닌가요?
지들끼리 알아서 놀라고 그래요. 난 결제를 안 할테니.

독자들 위에서 군림하려고 드는 문피아 정담지기때문에 카카오나 네이버로 발길 돌리는 분들 꽤 계실 듯 하네요.

문피아 안간지 한 10년 된듯.. 그 시절에도 계속 독재였음. 그때 발길 끊고 지금까지 안가는 1인.
문피아 베스트니 뭐니 올라와도 가질 않으니 모르는...

문피아가 씹놈들이라는건 대다수 문피아 이용자는 다 압니다.
절대 비평을 허락하지 않아요. 거기다 그런 문피아를 만든 체제를 만든 금강에 대한 공격은 인신모독으로 고발한다고
협박합니다

이번에 보니 운영진보다 이용자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이 이 지경인데도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니 뭐..... 운영진 편들면 쌍욕을 해도 제재를 안 당하니 거의 용역 깡패에 가까운 인간도 나타나고, 참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이런댓글 보면 솔직히 짜증나네요..
뭐만 하면 이용자탓, 국민탓,독자탓 --;;
문피아의 경우 게시판 활동하는사람 별로 안됩니다..
그냥 글만 보고 가는사람이 대다수입니다....
그런사람들 어떻게 뭉쳐서 대항할까요??? --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비난" 하는 게 문제라고 했습니다. 님처럼요.

죄송합니다;;;;;;
앞부분을 보고 뒷부분 건너띄고 읽었네요 ㅠ.ㅠ 죽을죄를 ㅠ.ㅠ

아니 뭘 이렇게까지.....^^;;;;;

애초에 정상적인 사람은 연재한담에 글 안적어요.

아니 욕 한사발 먹고 포기하죠.

고무림때부터 아니...처음 설립 때부터 자기들만의 권리를 위한 사이트였으니까요.
주먹구구식 경영으로, 솔직히, 이렇게 클지 몰랐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