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 디즈니 애니메이션 part 1.

안녕하세요,

소개하는것은 드림웍스 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처럼 뭐랄까..디테일? 역동감?은 조금 부족할지 모르지만

저는 미국 애니메이션이 더 끌리더라구요 ㅎㅎ

감상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다들 꼭 보셧으면해요 ㅋㅋ 봤다면 또 보세요! 그래도 재밌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이집트 왕자(The prince of Egypt)

드림웍스의 이집트 왕자를 처음으로 꼽았는데요.

드림웍스사의 2번째 개봉작이죠. (첫번째는 개미)

세계적으로 흥행하였으나.. 같은해에 나온 디즈니의 뮬란에 밀렷죠.(이름값은.. 역시)

드림웍스가 어린이 보다는 청장년층을 겨냥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어린이들에겐 어려울수 있죠.

주역으로 등장하는 람세스와 모세의

파라오와 구도자 / 형과 동생 이라는 두 역할 사이에서의

고뇌하고 갈등하는 영상도 정말이지 눈을땔수가 없더라구요( 어릴땐 잘안보였는데...)

하지만.. 역시 이집트왕자하면 음악.. 음악입니다. 오.. 신이시여

개미(Antz)

두번째는 개미입니다.

드림웍스 첫작입니다.  디즈니가 압살하려고 했는지 몰라도  같은해에 벅스라이프를 제작해서 내놓을려고했죠(이름값...압살...)

부랴부랴 한달먼저 내놓은것 치고는 상당히 수작입니다.

저는 흰개미가 스타쉽트루퍼스의 괴물이랑 좀 겹쳐보여서  즐겁게 감상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

샤론스톤, 실베스타 스텔론, 제니퍼 로페즈, 우디앨런 처럼 목소리 캐스팅이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엘도라도(The Road To El Dorado)

 

이런이런.. 드림웍스 특집인가요.. 이러면 안되는뎅..

3번째로는 엘도라도 입니다.

드림웍스사가 2D 에서 3D로 노선을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흥행참패..)

하지만 영상을 보신다면 전혀 모자라지 않습니다, 조금 빠른 템포만 뺀다면 말이죠

주인공들이 에스파냐인이라 그런지 상당히 정렬적이고 따스한 느낌이 나는 음악들이 나옵니다 (정말좋아요 음악 乃)

하지만... 어린이 상대로 만들엇다기엔 좀 내용이 거시기 합니다.

거짓말과 사기가 판을 치고 술과 노름까지.. ㅎㄷㄷ

알라딘(Aladdin)

드디어.. 디즈니!

첫 소개작은 알라딘입니다. 제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디즈니의 부활기 4대작중 하나로 꼽히는 알라딘은 유색인종으로는 몇명없는 남자주인공중 하나입니다.

램프의 요정 지니! 하면 떠오르는 파란색 요정은 사람들의 인상에 절대적으로 남을 만큼 애니의 영향력이 대단하죠

마법의 양탄자는.. 정말이지.. (집에서 꼭 저런대 앉아서 "날아라!" 하곤.. 햇다는)

악역 역시 정말 뛰어나죠? 저는 이 애니에서 악역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자파♡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제국(Atlantis - the lost empire)

흥행이 실패하여 키다공주는 디즈니 공주에 포함이 안되죠.. ㅠㅠ 제일 벗ㄱ..아니 괜찮은거같은데

디즈니 최강 노출왕 키다공주는 참 맘에 들었답니다 흠흠..

저는 잘 모르겠지만 개봉전부터 ' 신비한바다의 나디아'를 표절한것이다. 라고 말이 참 많았죠..(뭔 ㄱ ㅐ소리지?)

물론 둘다 '해저2만리' 를 모티브로 하니.. 그럴수도 있다만 둘다 본 저로서는 선뜻 이해가 안갔던..

디즈니 답게 영상이 화려하고 음악또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던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유머코드나 대화들이 청년층 이상을 공략한 점이 흥행실패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상상력과 흥미를 유발하는것에는 정말이지 100점을줘도 부족하지 않더군요

더많이 소개하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다음시간에 part 2 로 찾아 뵙겠습니다.

어릴땐 일본애니메이션보다.. 미국쪽을 훨씬 많이 봐와서 그런지

기억에도 많이 남고 최근이지만 다시 찾아보게 되니 정말 좋더라구요.

추억 공유하고싶어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