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을 넘어선 우정

이런거 보면 참신기해요 ㅋ

아니 어릴적부터 저러면 아.얜 먹이가 아니라 동족이구나 이렇게 느낀답니다..

그래서 개에게 키워진 사자가 다 커서도 어미개가 짖으면 깨갱....이러죠;;

이전에 동물농장 프로그램에 보고 웃기던 게

닥스훈트 6마리인가가 키우는 숫사자
무리에게 버림받아 다 죽어가던 사자를 아기때부터 개들이 맡아 키웠는데
그 덕에 사자는 개인지 알더군요..자신이

다 커서 닥스훈트는 한입거리지만 애교부리고 닥스훈트들이 사자 품에서 안겨자도 같이 미소짓듯이 자고요

그러나 이래도 역시 사자는 사자라서 닥스훈트를 괴롭히는 척하면 으르렁거리는데 역시 사자 포효;;

거북이도 그렇게 생각하는걸지 ㅋ

얘들도 개성이 있으니까요.

사람에게 애교부리는 녀석도 있고 반대로 애교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