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혐오]]1/29이 세계 한센씨병의 날이었군요

사진이 끔찍한 것은 이해하시기를.

2015년 공식자료에 의하면 211,000명이 감염되었고, 추정치로는 250,000명의 신규감염이 우려된다고 하는군요.

70% 이상은 인도, 27,000명 정도는 브라질.  Kongo는 4천명 그 외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심지어 독일도 매년 5명까지의 감염자가 나타난나도 하니 한센씨병은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 잠복기 4~6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각자 개인위생에 주의하여 한센씨병 박테리아를 막아야지요.  

한센씨병은 1980년대부터 치료 가능해졌고, 6~12개월간 3종류의 항생제를 복용하면 되고 치료비는 50유로 정도라는군요. 환자는 첫 복용 이후부터 전염력을 잃게 되고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현재까지 천6백만명 정도가 치료됨

학자들은 탄자니아에서 예방약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데 그 결과는 2018년이 되어야 알 수 있다고 하는군요.환자 가족들은 8배의 위험 그리고 이웃들은 4배의 감염 위험에 놓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