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 11일만에 유심도착

신규 자가개통만 5390원이고 번호이동은 9790원 아닌가요?

프로모션 기간 22일 신청자 까지 5390원이요.

20일 신청한건 지난주 토요일에 왓는데

23일 신청한건 아직 출발도안한...ㅠ

신규는 그나마 빨리 오고, 번이는 좀 많이 걸리더라구요.

아버지 신청했는데 유심 잘못 왔더라구요. ㅜㅜ 언제쯤 올지

전화해보니 한 30만명 밀려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말하지만 (25일 가입자)
실제로는 3천명 정도 아닐까요?
일 쉬엄쉬엄 하느라 사람 몰린 척 느릿느릿 처리하는 거겠죠. 그래도 되니까요.
절반은 여름휴가도 갔겠다. 핑계도 좋고.

암튼 번호이동하면서 열흘이상 걸리기도,
이렇게 일언반구 하나 없이 아무 기척 안해주기도 처음인 것 같네요.

처음 이용해보는 통신사인데 일찌감치 기대를 접어야겠어요.

요금제의 메리트 빼고는 크게 기대할게 없는게 사실이죠.
KT자회사라는 명성에 비해 가장 기본인 개통 서비스 처리속도가 너무 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