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전자가 샤오미에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한다고 하네요.

발빠른 대처네요
샤오미가 몇년 안에 애플급으로 성장할겁니다
삼성은 고전하겠죠 엘지는 등에 업혀갈거고...

화웨이면 모를까 샤오미는 앞으로 다른 저가 짝퉁업체에 발목 잡히지 않을까 싶음...

중국시장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는데
현상황만 보자면 박리다매로(거의 제로 순이익 혹은 마이나스) 내수만 빨아서 장사하는걸론 한계가 있어보이고
특히나 애플급은 절대 불가능일겁니다.
샤오미는 특히 특허문제가 가장 큽니다.
외국에서는 정발이 불가해서 글로벌 판매는 개박살이죠.
차라리 화웨이같은 업체를 논하시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을 스마트폰 판매량을 보면
 
샤오미 총 7000만대 입니다.

화웨이가 총 1억 7백만대를 판매했습니다.

애플은 총 2억 3천 1백만대를 팔았습니다

삼성은 총 3억 1900만대입니다.

수익은 애플>삼성순입니다. 
샤오미는 수익이 거의 제로입니다.

엘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중국시장과 맞물려서 가능성을 본겁니다 몇 년동안 한번 지켜보시죠
물론 이 댓글이 잊혀지겠지만...

샤오미는 내수시장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긴한데 애플급으로 성장할지는 모르겠네요 중국도 현재 스마트폰시장의 성장이 둔화된편이라 해외진출해서 제대로 경쟁하면 애플처럼 성장할지도 모르지만 현재까진 특허 때문에 해외시장진출은 헛된 꿈이죠

샤오미는 내수시장이랑 매니아층만 잘 유지한다만 삼성 엘지랑 비슷해질수 있을꺼 같습니다

샤오미 액정이 aoa인가 무슨 tnt 그런 애매모호한 거라서
구입을 피했는데..
jiayu s3 끝나면 샤오미로 갈아타야 하나

샤오미가 사용자는 제일 많이질 확률이 높아요 중국을 먹고있으니.

샤오미는 회사 초기부터 제품을 팔아서 수익을 올리기 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수익 창출하겠다고 했었죠
폰과 백색 가전이 연결된 상황에서 다양한 컨텐츠로 먹고 살려고 하는거죠.
실제 폰 한대 팔아서 남는 수익은 다른 폰 제조사와 비교하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 정책도 지금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프트웨어에서 아이튠즈 같은 수익을 기대했으나 크게 못미치고 있다고.... 제가 틀렸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