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번에 터치위즈의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작업이 진행되는 이유로는 새로나올 제로를
위함입니다. 현재 삼성이 개발하고 선보인 갤럭시E시리즈나 갤럭시A시리즈 이 모든 제품들이 제로를 위한 어찌보면 테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삼성은 이미 오래전에 터치위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엇습니다. 단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기때문에 최적화를 시도하지 않았던겁니다. 최적화를 진행하려면 일단 최하층부 부터 하나하나 수정작업을 해야하는데
이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갤럭시S3같은경우(LTE모델 아님)가 있습니다.
삼성이 갤럭시S3룰 안드로이드4.4 킷캣으로 업데이트를하기
위해 준비했지만 결국은 취소된적이 있습니다 이때 논란이 많았죠 왜 안되느냐.. 라고 말입니다. 이때 사실 터치위즈가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터치위즈를 경량화 하는거 외에는 큰 해법이 없엇습니다. 통신사앱들도 문제가 있긴했죠..
이러면서 삼성은 터치위즈에대한 경량화의 필요성을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로를 위해 라인 정리를 시작했고, 지금 그를 위한 테스트작들이 하나둘 나오는 상태입니다.
현재 어느정도 최적화가 진행된 제품이 갤럭시A시리즈와 E시리즈에 탑재되었는데 갤럭시A3리뷰를 보면 스냅드래곤410을 탑재했음에도
빠릿빠릿한 모습을 보여주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가장큰 특징은 기존에 에니메이션처리를할때 사양이 높음에도 버벅이는 모습이 보였었다면
최적화된 즉 경량화된 터치위즈는 그런부분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스냅드래곤410을 사용한 A3가 스냅드래공805를 사용한 갤럭시S5광대역 LTE-A보다 퍼포먼스가 더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삼성은 이미 한차례 어느정도 최적화를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네츄얼 터치위즈가 바로 그것이죠.. 네츄럴 터치위즈가 되면서 그래도 이전보다 상당한 퍼포먼스 향상이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
또한 삼성은 터치위즈를 커스텀할 수 있게됩니다. 테마스토어를 운영하여 유저들이 만든 테마를 공유하고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샤오미의 MIUI에서 지원하고 있고 런처 앱들중 도돌런처등이 지원을 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스마트기기 월간 추천 (더보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