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보수 차기 대선 주자 1위는 이준석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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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견고하던 윤지지율이 무너지는 설문조사가 발표되었죠. 

어떻게든 35% 이상이 나왔던 지지율 

어째서 총선 대패 이후 11%p 가 빠져서 27% 가 되었을까요?

정말 총선에서 나경원 이준석 안철수와 같이 여러곳에서 역전해서 이기길 바랬던 걸까요?

뭐~ 탄핵을 이야기 할 때 항상 대통령의 위법행위가 있었는지가 중요하다고 앵무새처럼 말했는 데.

과연 대통령이 그동안 위법행위가 없었을까요?

박근혜 당시에도 탄핵의 신호탄은 총선 패배였고 

여기에 방아쇠를 당긴 건 태블릿이었죠. 

과연 이번에 뭐가 튀어나올까요?

뭐 안 튀어 나와도 여당내에서 정말 이건 아니다 라는 게 나오면 손 잡고 탄핵 정국을 만들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총선 이후 이준석을 언론에서 많이 띄우는 것 보면 다음 대선 주자로 보는 것 같네요. 

뭔가 예상 보다 빠른 움직임입니다. 

꼭 윤석열 때와 같죠. 아무것도 없던 윤석열이 조국 가족을 난도질 하고 문재인 정권을 밟고 일어선 것처럼. 

아마 이준석이 선명하게 윤석열 정권을 물어뜯으며 인기를 얻어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싫어도 부정할 수 없죠. 무늬만 보수들의 지지율은 항상 35% 이상은 된 다는 사실. 

아무것도 안해도. 아니 수 많은 부정을 저질러도 35%.. 

친일 발언을 해도 당선되는 지경인데. 독도를 일본에게 넘겨줘도 지지율은 35% 이상이 나오는 게 현실일 겁니다. 

반면 진보는 표를 다져야 해요. 이번 선거가 민주당이 이긴 것처럼 보여도 표를 지금부터라도 다져야 합니다. 

갈라치기만 하는 이준석이 대통령이 되는 꼴은 보기 싫기에 지금부터라도 표는 다져야 겠죠. 

뭐~ 이렇게 반박하는 분들이 있겠죠. 이준석 넣고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 하면 이준석 안나온다고?

그걸 또 믿어요? 무늬만 보수는 그 밥그릇을 지켜줄 하인 하나 나타나면 권력은 손쉽게 손에 쥐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