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갤럭시노트5 구매

제가 블로그에 쓴 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며칠전 뉴스 기사로 SKT가 영업 정지를 먹었고, 그로 인하여 지원금을 더 준다... 그리고 불법적으로 페이백을 준다는 기사를 보고 나름 이곳 저곳을 알아보고...

폰을 교체하였다.

기존에 쓰던 폰은 갤럭시 노트2....

엄마는 스마트폰이 처음이라 일단 내껄 엄마를 주고 좀 적응 되면 새기계를 사주기로 했다.

폰 계약서를 쓰고 3일 뒤에 폰이 택배로 왔다.

[택배 박스에 뽁뽁이로 둘러 쌓여 온 갤럭시 노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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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열어보니 반짝 반짝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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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충전기와 이어폰... 이거로 충전하면 그렇게 빠르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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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필름 붙이고, 케이스 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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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핫하다는 삼성페이!! 바로 나의 카드를 등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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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테마를 받아서 설치]

[이쁘네...^^]

음... 일단 나름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어케 어케 하니 할부원금 76만에 페이back 25개... 근데 64GB로 바꾸니 6만이 추가 되었다.

(첨에 32GB 하려다가 메모리 확장이 안되서 다시 바꿈)

이제 사용해본지 하루가 되었는데... 좋은 점과 나쁜점이 확 체감이 된다.

(노트2를 쓰다가 바꿨을 때 입장)

장점:

- 깔끔한 화면과 햇볕에서도 잘보임

- 깔끔한 메탈 느낌의 멋

- 빠른 속도(버벅임이 없다.)

- 완전 빠른 사진 촬영, 저장 속도 (홈버튼 두번 누르면 바로 카메라 작동)

- 꺼진 화면에서 메모 가능 (웬지 글씨도 잘써짐...;)

- 듀얼 화면 (영화보면서 카톡을 할 수 있다.)

단점:

- 메뉴 버튼이 사라졌다? (홈 버튼 좌측에 있던 메뉴 버튼이 멀티테스크 버튼?으로 바뀌고  "보조 메뉴"라는 방식으로 화면 터치식으로 바껴서 불편하다..)

- 일체형 베터리...(3000Amh라고 해도... 역시나 베터리가 50% 미만이면 불안 불안..)

- 그립감...(난 각진게 좋은데.... 둥글 둥글... 시르다..)

- 확장 안되는 메모리 (microSD 카드 슬롯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