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toland.co.kr/link.php?n=9192007 복사

Green Mountain 세번째 등반입니다.

금요일 오후 늦게부터 날씨가 흐려지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새 내렸습니다.

그래도 토요일 아침에는 해가 쨍쨍하면서 날이 활짝 개서 집 주변의 눈을 치우고

지난 주말에 올랐던 Green Mountain 에 올랐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을 뿐더러 정상까지 오르는 게 별로 힘들지 않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아서 벌써 세번째 등반이네요.

전 날 밤 계속 내린 눈으로 산 속 풍경이 완전히 겨울나라 같습니다.

게다가 날씨까지 청명해서 멀리까지 아주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