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있는 싸이클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걷는게 제일 좋습니다만 발이 아픈 상태시니... 앉아서 할수 있는 싸이클로 시속 20정도?? 숨찰정도로 달리고 천천히 다시 달리고 해보세요... 식단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염식 위주로 하면 빠지는 효과 있을거에요..
저도 짜게 먹는 편이었는데 저염으로 줄이고 나니 같은량을 먹어도 빠지더라고요..
전 걷는걸 2~3시간 걷습니다 공원 벤치에 �瞞年鳴� 걷는거 다포함... 발옆볼이 아플땐 자전거를 타고요...
그래도 잘 안빠졌었는데 저염식하면서부턴 빠지네요 개인차가있겠지만 그렇게 빼고 있습니다

실내 싸이클도 제대로 활용하면 대단한 효과를 볼 수 있죠..^^
보통 무미건조하게 높은 기어비와 같은 리듬으로 꾹꾹 눌러 밟으시는데.. 이건 시간 낭비에 가깝구요 ㅎㅎ
자신이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기어비 + 페달링 분당 80~100rpm 이상의 케이던스를
유지하는 목표를 가지고.. 틈틈히 자신의 최대 심박수에서 70~80% 근접하는 고속 케이던스를 사용해
인터벌 훈련을 해보시면 아.. 이거 꽤나 격심한 운동이구나.. 라는 강한 인상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무슨 종류의 실내 싸이클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최고 기어비(저항)에서 100 이상의 고속 RPM을 3분 이상 유지하기는 굉장히 힘드실거에요.
페달링 저항 조절이 만약 1~8까지라면.. 2~3에서 워밍업하고 4~5에서 케이던스 유지. 8에서 인터벌..
1~2 회복순으로 조절하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만약.. 평소 운동량이 부족해 심장 질환이 염려된다면 심박수 너무 높이지 마시길..ㅎㅎ

인터벌 운동 처럼 시간간격 정해서 최대한의 속도로 타시다 천천히 타시다 이렇게 반복해보세용.
예) 1분 - 최대한의 속도로 밟음 이후 30초 천천히 다시 1분 최대한 이런식으로 타시는 거죵

먼저 말씀드리고싶은건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다는 헬스자전거라도 타시는게 좋다는거죠
윗분들말씀처럼 RPM을 80이상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단같은경우는 파리바게트같은곳에서 셀러드를 판매하니
출장시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