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인텔 CPU A/S 문의

엥.. 얼마전에 거기 직접 갔는데 정말 친절하게 해줍니다. 가능하면 직접 가보세요..

물론 무료로는 안되겠지만요

창원이라 직접 가는건 힘드네요 ㅠ

이건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요즘 들어 인텔 CPU 기판의 두께가 점점 얇아지는 추세입니다
장착시엔 되도록 정확하게 끼우셔야 합니다...
유통사가 빠꾸를 맥인거면 인텔도 십중팔구 빠꾸입니다

어차피 인텔에서 서비스를 받는다 해도 해외 RMA로 처리될꺼라
빠르면 한달. 늦으면 몇달 걸릴지 모릅니다.
인텔 공식 사이트 가서 사진과 함께 문의를 하는것이 제일 빠를껍니다.
근데 외관 손상이면 본사서도 서비스 받기 힘들껍니다.. 뭐 이건 인텔 기분이라.. 복골복입니다..

그런데 메인보드에 잘못 끼우다 손상 되는건 주로 보드 아닌가여? 잘못 끼우고 쿨러 까지 끼워도 CPU가 맛이 가기 참 힘든데...

보통 파손이 생기면 보드쪽 핀이 휘는게 대부분인대
아무래도 방향을 제대로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냅다 힘으로 눌러버리셔서 시퓨 기판에 파손이 생기신것 같은대

그냥 새로 사셔야 합니다. 인텔 A/S 규정에 그런 손상은 절대 무상 A/S 되지 않습니다.
직접 찾아가봐야 차비만 듭니다.

애초에 시퓨 외부 파손은 수리할 방법따위가 없습니다. 그냥 교체해야하는대
소비자 부주의 파손은  A/S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보드에도 잘못끼우는 것에 대비해 경고문구가 있고 시퓨 장착 메뉴얼에도 경고문이 주렁주렁 있습니다만..
다 무시하신걸태죠.
덤으로 보드쪽도 아마 파손되셨을탠대 보드쪽 파손도 해당 소켓 유상교체에 해당합니다.
보통 1.5-2만원쯤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