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사양이 같다고 할 때 c:로 사용 할 ssd는 용량에 따라서 체감 속도가 있을까요?

ssd는 용량이 아니라 ssd사양에 다라 속도 차이 납니다.
특히 디램이 있으면 빠르고 디램이 없으면 느립니다.

@샤시

어떤 작업을 해도 ssd의 최대 성능까지 사용 되는 그래프가 100% 최대치로
 올라가는 것은 아마 본 적이 없었었 듯 싶긴 해요
cpu만 그래프 높이 100% 찼었지

작업이라는게 단순히 드로잉을 한다 던가 편집을 진행하는 중에는 체감하기 힘듭니다
빠른 저장장치를 사용하는 이유는 고용량의 파일을 저장할 때
저장속도를 단축시키기 위함입니다

단순히 게임을 설치해서 플레이 할 때에는
동일 제품에서 용량차이로 인한 성능차이는 느끼지 못할 수준입니다

SSD 용량에 따라 속도 차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SSD 자체가 워낙 기존 HDD보다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각 SSD끼리 체감 속도 차이는 느끼기 어렵습니다. 물론, 저렴이 SSD를 쓰다가 스펙 좋은 SSD를 쓰면 게임로딩(오래 걸리는 것)에서 몇 초 차이는 있습니다. SSD 디램은 있는 제품이 좋으나, 없는 제품도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삼성이나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ADATA 정도면 SSD 믿고 쓸 수 있는거 같습니다.

SATA SSD는 SATA3 규격으로 인해, 아주 구형모델만 아니면 거의 모든 모델이 대략 500MB/s 정도이지만,
M.2 SSD의 경우 같은 모델로 봤을 때 용량대비 속도가 올라갑니다.

Ssd는 용량에 따른 속도체감은 없습니다
Nvme 500g, ssd128g 인터넷 사용시 속도는 같습니다
다만 데이터이동시 속도가  많이 차이날 정도입니다

엄청차이납니다.(체감은 주관적)
SSD + HDD 조합자체가
 빠른소랑 느린소랑 같이 일하는건데요
입출력 랙발생 원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SSD특성상 용량이 어느일정수준 차면 느려집니다.
SSD단일 통으로 쓰는것 추천합니다

일상 pc사용으로는 체감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250g ssd보다 2테라 ssd가 더 낫긴합니다(용량의 여유)
다만 가성비는 챙겨야죠

데이터 이동조차 대용량 으로 왔다갔다해야 체감하는데
이것도 조건이
nvme ssd 2개를 장착해서 nvme 끼리 대용량 데이터를 왔다갔다 해야 체감할수있지
nvme <->sata ssd 끼리 왔다갔다해봐야 300~500mb/s 로 고정되고요(sata ssd 최고속도가 500mb/s정도)
nvme<->sata hdd 끼리 왔다갔다해봐야 100~200mb/s 로 고정됩니다
대용량 파일전송조차 이런상황이니 체감할려면 결국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굉장히 자주하되
그조차 nvme ssd를 2개 달고 nvmd ssd 발열관리까지 해야 체감을 할수있습니다

용량보다는 남은용량 여유분이 더 관계있다고 들었었는데..
c드라이브 설치해놓고 맨날 빨간불 들어올정도로 가득차있으면 업글하는게 맞고..
다른 드라이브 연동해서 널널하게 운영만 하면되는걸로 압니다.
집컴의 ssd면은 용량이 크건작건 나머진 똑같다고 보시면되요.

프로그램을 몇 가지만 설치해도 C드라이브 250기가를 거의 다 채우게 됩니다. (물론 앱 설치용 드라이브가 따로 있어서 무조건 다른 곳에 설치한다면 예외) 거기에 윈도우 업데이트나 임시저장파일 등을 생각하면 더 줄어들겠죠.

그럼 C에 남은 용량이 부족해지고 결국 성능 하락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SSD는 윗 분 말씀처럼 남은 용량에 민감한 저장장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C:는 너무 고용량으로 하기 보단 500기가 정도로 타협을 보긴 합니다.

근데.. 경험상 C: SSD에 꽉꽉 채워도 성능 하락으로 컴퓨터 못 써먹겠다 했던 적은 없네요 ^^
주머니 사정에 따라 움직이시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