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유저 윈도우11 설치기.

Windows 11 다운로드 (microsoft.com)

(↑ ↑ ↑ ↑ URL을 복붙했는데 웹사이트 제목이 나오네요...신기하네...)

컴퓨터로 하는 일이라고는

인터넷과

영상감상뿐인...

베리 라이트 유저로서 윈도우11 설치기입니다.

헤비유저는 다를수도...

우선 윈도우 설치속도 기존10보다 빠릅니다.

겁나 빠른거는 아니고...속도보다는 설치화면이 맥이랑 비스무리하게 바뀌었네요...

내용은 비슷합니다..다만 컴퓨터 이름을 넣을수가 있네요...

전에는 설치후 컴퓨터이름을 보면 DESKTOP- 어쩌고 저쩌고였는데..

설치후 설정에 들어가서 잡다한거 모두 끄는 재미로 사는데..

대체 어디에 붙어있는지 찾을수가 없음..ㅋ

작업표시줄도 작게 하고 싶은데..이건 못찾음...어딘가에 있겠죠..

개인정보에 들어가서 모두 끄기를 선택하는데...와 이거는 매우 불편하게 되었네요...

설명하기가 애매한데...전에는 선택을 하면 오른쪽창에 떠서 끄기를 누르면 되었는데..

화면이 넘어가서 끄기 누르고 뒤로가기 누르고 해야 합니다.

스크롤이 생기는데 매번 뒤로가기 눌러서 스크롤 내리고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작업표시줄단추하나로표시...저는 안함으로 하는데..이거 못찾음..

시스템 아이콘 켜기 또는 끄기...이 항목도 못찾음..

암튼 적응할려면 시간이 필요할듯 싶네요..마치 윈7에서 윈10으로 넘어갈때의 그 불편함...

작동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해서 빨라진 느낌이 아니라..

그걸 감안하더라도 빠릿빠릿하게 인터넷이 켜지고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어차피 넘어가야할 산이니...먼저 넘어가는 심정으로 설치해본 설치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