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본까지는 자주 조립했었는데
여친의 "가지고다니면서 쓸만한 컴을 만들어줘!"
라는 의뢰로 만들어 보게 됬습니다
중점은 1.크기 2.가격 3.성능 순으로
cpu g4600
메인보드 asus h110t
램 노트북용 삼성 8기가 19200
파워 105w ac/dc 어댑터
케이스 E-T4 케이스
cpu 쿨러는 35미리 얇은거..
ssd 500gb 리뷰안
모니터는 10인치 디지털액자
를 사용해서 도합 60만원 내로 사용했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느라 사진위치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모르겠네요
asus h110t 메인보드가 ac어댑터로 구동되서 이런크기가 가능하지 싶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종된 모델이라 세번째 주문까지 다 품절통보 받아서
직접 용산가서 구해왔죠...
케이스가 엄청작은만큼 케이블수를 최대한 적게하는것이 관건같습니다
완성하고나서 온도를 보니 아이들 42-45 풀로드시 63도로 조립전 생각한거보다 온도가 낮아 신기했습니다
모니터만 큰걸로 바꿔도 일반 데스크탑 흉내도 충분히 낼수있을거같습니다
일반 모니터쓰시는분들은 베젤을 달아서 모니터뒤에 부착도 가능하구요 그럼 일체형 pc가되겠네요
G4600이 HD630이라 오버워치 하옵이 가능한 성능이니 무난하게 쓰기도 좋구요..
문서작업,서브용 등등 필요하신분들은 리틀밸리도 충분히 매력있는 pc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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