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AD vs MD 엘크 테스트(moose test, elk test)

슈퍼노멀이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ㅋㅋ

일단 흉기에서 명품이라고 선전하면 피하라고 배워습니다
원가절감 많이해서 자채생산해스니 비싸게 명품이라고 팔거다 라는 의지표현이라
명품 핸들 명품이죠 요단강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명품핸들

역시 MD 했는데 AD도 다를바 없네요

그런데 테스트가 신뢰가 안되는거 같은 느낌? ㅋㅋ

http://teknikensvarld.se/koreansk-katastrof-i-algtestet-193477/

슈퍼 노말 맞아요.
i30, i40은 70km/h에서도 실패했으니까요;;

...뭐 gps속도 기준이면 아반떼는 74km/h가 한계속도인데..
http://teknikensvarld.se/algtest/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74km/h로 무스 테스트 통과하는 차량이 별로 없어요.

테스트 조건이 궁금한데, 저기랑 같다면, 아반떼의 74km/h는 상당한 수준같은데요.

핸들 너무 가볍던대 AD

일단 모터그래프 자체 테스트라서 신뢰도는 그닥이네요
70km/h 테스트 영상 자세히 보시면 AD, MD 모두 진입전에 라인 수정하는게 보이구요, 심지어 대각선 숏컷으로 라인을 탑니다.
원래는 정확하게 직선으로 진입해서 급선회를 해야하는건데 저런식으로 라인을 타게되면 통과확률이 대폭 상승하게 됩니다.

무스테스트 흉내만 낸거네요

여러 차량을 기준으로 한 테스트가 없으니,
그냥 아반떼 AD나 MD나 뒷털림은 그닥 변함이 없다고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올란도로 테스트가 아니고 실전에서 경험했었네요.
작년 가을 시골길에 벼 말리려고 널어놓은걸 새벽에 안개도 살짝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피해야 하는 일이 있었네요.
마침 전날 유튜브로 무스테스트 하는 영상을 보고 몇시간 안지났을때여서 피하고 나서 속도를 확인했는데 90km더라구요.
무스테스트 할때는 70km 조금 넘는 수준들이 보통이더군요.
대신 차에 정원을 다 태운 상태를 가정해서 무게를 맞추고 하더군요.
제가 경험한 상황처럼 차에 탑승자가 운전자 한명이라면 90km대의 성적을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위의 아반떼 영상의 경우처럼 따로 무게를 맞추는 설정을 하지 않고 하는 테스트라면 영상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이 나와야 할 것 같네요.
올란도의 경우는 통과후 90km나 되는 빠른 속도였음에도 매우 안정적으로 자세를 유지해줘서 돌발상황에 놀란 것보다 성능에 더 놀랐었네요. ^^

다른 걸 다 떠나서..일베 그라프..

AD는 아직도 원인 모를 불량이 존재하니까.. 가급적 피하세요.

계기판 80 으로 저런 장애물 통과할수있는차.. 그리 많치 않습니다..
크루즈, SM3 이런것들도 통과 못해요..
320 정도면 간신히 통과 할까 말까..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