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내판에 보행신호시가 없어도 유턴해도 된다는 분들이 있는데 얼마전에 경찰한테 딱지 뗏습니다 보행신호시 없는곳에서 유턴하면 신호위반으로 딱지가..ㅠㅠ

유턴 표지판이 없는 곳이였나요.?

일단 유턴은 유턴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만 가능함.

보행신호 적신호 좌회전시 같은 상세설명이 없는 경우에는 녹색불에 진입해야 될겁니다. 당연 비보호이구요. 이런경우는 거의 없죠.

아녀 유턴표시 있는데 좌회전시만 써있는곳인데 보행신호시에 했더니 딱지요 ㅋㅋ

좌회전시 라고만 써있으면 당연히 좌회전시에만 가능한거예요.

보행신호시에도 가능한 곳에는 '좌회전시, 보행신호시' 라고 동시에 써 있음.

보통 유턴이 가능한 교차로 같은 곳에는 가로등이 있어서 표지판이 잘 보일텐데요.
어차피 유턴을 하려면 멈춰야 되니 잘 안보여도 꼭 확인하고 가세요.

상향등켜서 봐도 안보이는곳이 많아요 생각보다 ㅠㅠ

유턴 하는곳에 아무런 표지판이 없으면 상시가능하구요.
좌회전시 가능 횡단보도 신호시 가능 등등 써져있습니다.

어떨때 해야하는지는 아는데 표지판이 보이지 않을때가 있어서 그런거예요 ㅠ 안보일때는 다른 구분방법이 혹시 있나해서 물어보는거예요!

표지가 안보이면 유턴을 포기해야 하는게 정석이죠.

그래도 해야하시겠다면,
보행자신호시.. 이 글자만 길고 나머진 아마
적신호시, 좌화전사 등으로 짧아요. 눈치껏 때려 맞추셔야.. ㅎㅎ

그런데 횡단보도가 있고 유턴할때 횡단보도를 안건드려도 되는데
좌회전시에만 유턴하라는 교차로도 있나요? 보통 이런건
둘다 되거나 할텐데.. ㅡㅡㅋ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횡단보도 못가서 유턴 구간인데 좌회전만 되는것도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