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과실인가~

6대 4

속도감에 비해 트렁크가 많이 안부서지는 군요.

얼마전 외곽순환에서 본 사고 처리 현장의 아반떼는 트렁크가 아예 사라져 있었는데. 심지어 뒷 의자가 부서진게 뒤에서 보일 정도.

그럼 그 사고는 얼마나 쎄게 박은거지.

과속인지 빨리감기인지...
이런건 뭐든지 간에 100% 뒤차 과실 아닌가요?

앞차과실이 커보입니다만...
일단 블박차는 선행차를 추월하기 위해 차선변경을 한 상태.
앞차는 그 순간 차선 변경을 하죠. 프레임이 끊겨서 확실하진 않지만 방향지시등 미점등인것 같군요.
차간거리 유지는 차선변경하면서 앞으로 들어온거라서 적용은 안될 것 같군요.
문제는 블박차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보인다는 점과 블박차의 차선변경이 완료된 상태로 볼 것인가가 문제일거라 봅니다.

사건 접수 해봐야 답나올듯 하네요 도로에 제한속도 100 이 표시 된걸로 보아 고속 도로인듯 싶은데 고속도로에서 진입구간이 끝나고 주행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차량이 속도가 붙질 않았다 근데 추월 차선으로 들었다. 후방차량을 인지 하지 못하였다. 윗분 설명 처럼 먼저 머리들이 미는쪽이 유리할듯 싶지만 도로면에 추월차선이라 적혀져 있고 고속도로 나들목 또는 합쳐지는 구간에서 차량에 속도 없이 무리하게 추월차선 (1차선)으로 진입 하였다면  중대한 과실이 있을겁니다 후방에서 추돌한 차의 경우 단순히 보면 명백한 과실로 볼수는 있지만 앞차가 워낙 저속이라는점  후방차의 속도가 그리빠르지 않다는점(고속도로의 경우 100km는 저정도가 될겁니다) 후방차량또한 2차 에서 1차로 로 변경 주행 한게 ...앞차의  후방차량에 대한 인지가 없는게 사고의 가장 큰 원인 이지않나 싶습니다.

http://www.knia.or.kr/accident/503

이거 저도 찾아보고 좀 놀랐네요. -_-

앞차8:뒷차2로 시작인데, 뒷차가 과속을 하지 않았다면 앞차가 너무 저속으로 진입한게 인정되어 10%가산.. 방향지시등으로 10% 가산.
앞차 100% 가해 사고가 되네요.

심지어 A가 20km/h초과인 과속을 했다고 하더라도 20%가산이라.. 어쨋든 앞차가 가해네요. --;

둘다 차선변경이라서 비슷할거 같은데요

뒷차가 브레이크 밟긴 한건가? 그냥 밀어 붙인것 같은데,, 끼어들지 말라고 속도 막 내듯이 말이죠.

뒤차 칼치기 하면서 온거 아닌가요?그러면 아반떼는 차선변경할때 안보일수 잇는데

앞차 백프로 안나오면 뒷차가 억울할 상황인듯 하네요
앞차가 느리니 추월하려고 적절한 타이밍에 추월차선에 들어갔는데
앞차는 사이드미러도 안보고 깜박이도 안키고 들어온듯 보이네요
앞차가 사고유발책임 백프로로 보입니다

앞차 저거.. 미러는 폼인가??

근데 진짜로 과실비율 이런게 없다고 치더라도 앞차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추월하려고 차선변경 하려면 방향지시등도 켜야 하고 자신의 속도 도 체크하고 뒤차가 오는지 내가 차선변경하면

뒷차가 브레이크를 잡아야 하는건 아닌지 모든것이 앞차의 운전부주의 같습니다.

우선 잘못은 둘다라고 생각하구요, 앞차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차는 차선변경시 지시등도 없고 뒷차를 살피지 않았구요
뒷차는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았네요.
뒷차가 가속하는 상황이었지만, 과속하지 않았고 전방을 주시했다면 피할수있는 상황이었을거 같네요.
프레임이 끈겨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뒷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의심돼기도 하구요

앞차과실 100% .

보통 과실 비율을 따질때 사고가 정말 불가항력적인 사고인가가 중요하더군요.
예를 들면 멀쩡하게 잘 가던 자동차가 갑자기 끼어든 자전거와 사고가 났을때 옆에 차선 차때문에 자전거가 갑자기 나왔는가
아니면 충분히 브레이크를 밟을수 있는 상황인가..등등 을 보더군요.
뒷차기 충분히 제동할수 있는 거리였음에도 사고가 났으면 뒷차 잘못이 크겠죠...
물론 안전거리준수도 안되었구요.

앞차 운전자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사이드미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지 원...
차선 변경 전에 확인해서 차가 없어도 핸들 돌리면서 한 번 더 확인하는건 기본 아닌가

아반테도 깜박이는 안 켜고 차선 변경했네요.
음 몇대몇 나올려나 궁금하네요.

이게 앞차가 가해자인 이유는, 1차로가 추월차로이기 때문입니다.
추월 차로로 들어갈땐 뒤를 확인해야할 의무가 있죠.

뒷차는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가속을 하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 안전거리를 따지는건 말이 안되는 거죠.
그럼 뒷차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는 의무는 앞차에게 있는거고요.

고로 앞차가 가해자입니다.

프레임 분석해서 블박차 속도를 한번 봐야할꺼같지만. 일단 고속도로 추월차로, 점선구간. 방향지시등 미점등
이니까 뒷차가 과속을 했다해도 앞차 과실이 매우 클꺼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엔 앞차가 사이드 등으로 먼저 확인 한 후에 1차로 진입을 하지 않았을 까 생각이 됩니다.
통상 앞차의 경우 추춸하고자 하는 차선을 한번 확인 후에는 그 다음엔 전방을 주시하지 않나요?
그리고 뒷차가 앞차가 차선을 변경한 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 할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차가 차선을 넘는 순간에도 뒷차의 속도가 줄어드는 장면은 아니것 처럼 보입니다.
제가 손으로 화면 좌측을 가리고 우측의 나무 등이 지나가는 속도로만 봐도 그렇게 보입니다.
과실비율은 어떻다고 결정하기 어렵지만, 뒷차도 충분히 브레이크를 밟는 등의 조처를 하지 않아보입니다.

앞차앞에 보시면 추윌해야할 차가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추월차로가 텅텅 비어있더라하더라도
추월차로로 주행하는건 지정차로 위반사항이죠.
즉 앞차는 추월차로의 주행방해 및
방향지시등 미점등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이
많이 나오네요.
영상에 숨은 스토리가없다면 앞차 100% 아닌가요?
SBS 에서는 뭐라고 판결했나요?

앞차 앞에 덤프같은 트럭이 보입니다. 화면을 캡쳐해서 보시면 보이네요. 특히 사고난 후에 조금 더 잘 보입니다.

오호 보이는 군요.
앞차 배기구보니 악셀 세게 밟으면서 변경한건데
충분한 가속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앞차가 무리하게
차선변경했네요.
나쁜놈이네요.
앞차 분명 차선 변경하는거 못봤냐고 적반하장 할
김여사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