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건 아니고,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사실일 수 있지만...
1. e북으로 보면 책 구성이 'ㅁㅁㅁ' 1-상, 1-중, 1-하 이런 식으로 돼있고, 이 상중하를 합쳐 기본 1질의 책이 되죠.
'1-상' 이런 상품에는 대충 8화 정도의 분량이 실려있고, 그래서 연재분으로 24편 정도의 내용이 한 권에 담기게 됩니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짜집기된 e북을 보는 것과 연재분을 볼 때 가격 차이가 꽤 난다는 겁니다.
1회당 백원이라 했을 때 한 권에 2400원이면 되는 것을 e북으로 출시된 상품을 보게 되면 3000원 이상을 지불하게 되는 불편한 진실?!...
따라서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나 스토어에서 혹시나 연재분을 배포하고 있다면 연재분을 결재하는 게 더 이익입니다.
2. 티스토어!! 이건 SKT 사용자일 경우 유리한데요
SKT 사용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티멤버쉽으로 20% 할인이 됩니다.
티스토어가 북큐브나 문피아 보다 좋은 점은 (조아라는 제가 이용을 안해용),
후자 두 개 사이트의 경우 정해진 액수만 충전이 가능한데 비해
티스토어는 그런 제한이 없다는 겁니다.
컬쳐랜드 문상으로 티스토어를 이요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컬쳐캐쉬를 그때그때 필요한 양만큼 꺼내 쓰면 되죠.
또한 티스토어에서 이벤트로 종종 캐쉬를 지급해줍니다. 몇 달 전엔 통크게 5천원씩 몇 번을 지급해줬는데요...
흐흐흐, 가족 명의로 여러 아이디가 있다면 더 쉽겠죠잉?!
약간 복불복처럼 누구는 들어오고 누구는 안 들어올 때도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만들어 놓으면 분명 도움 되는 놈입니다.
3. 카카오페이지!!
카페 이용하시는 분 많아서 다들 아실 것 같지만..
여기도 종종 이벤트를 하고, 정액 충전이 필요 없다는 게 장점 같습니다.
특히 소장권 충전 시 파격적인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도 카페만의 장점입니다.
모든 소설에 그런 건 아니고, 주더라도 조금 주는 경우도 있지만...
제 경우 얼마 전에 '황제를 향해 쏴라'의 리메이크 작인 마왕전생red를 카페를 통해서 짭짤하게 봤습니다.
120개 충전하는데 무려 80개를 보너스로 더 주더란 ㄷㄷㄷㄷㄷㄷ
또한 무료보기를 지급하는 소설이 있는데, 특히 '첫편부터 무료로 몇편' 이런 형식이 아니라 그냥 '몇편 무료'인 경우
이것도 유용하게 애용해줘야 합니다. 흐흐
다른 사이트나 스토어에서 첫편 무료보기를 통해 본 후에
카페에서 더 볼 수 있고, 또 뭐... 흐흐흐흐
저도 1번도 모르고 호갱처럼 열심히 이북으로만 보던 시절이 있어서 ㄷㄷㄷㄷㄷㄷㄷ
그럼 다들 즐감하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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