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나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길..._()_()_()_

고생하셨네요 저도 우리 밍키 보낸 기억있어서 님 맘 잘 알아요
힘내세요

저도 2번의 경험이 있어서 그 맘 잘 압니다.
중학생 시절 처음 이별을 경험했는데..
나중에 나이먹고 2번째로 이별을 하니 그때가 더 슬프더군요.
헤어짐은 슬프지만 추억이 남아있어 또 행복한거라고 위로해드리렵니다.

글쓴이분의 사랑 듬뿍받고 행복했을거에요.
사진 참 예쁘게 나왔네요 ^^

한동안 허전하고 많이 생각나고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많이 허전하실텐데..힘내세요!

저에게도 이런시기가 올텐데 걱정이에여
나비 하늘에선 맘편히 지내길, 간혹 글쓴이의 꿈속에서라도 놀러와주면 좋겠구요

모두의 댓글처럼 .. 님덕분에 행복했을 겁니다.
나비의 병때문에 마음 고생했던 님이지만 같이 지내느라 ...

님.. 늘 행복하기 바랍니다.

저희 집 개도 97년도에 들어온 유기견이어서 엄청 불안 하저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힘겹게 조심조심 깨끗이 씻겼어요. 오랫동안 계속 아파서 목욕을 몇달간 못했거든요.
분비물이 나오거나, 안좋은 모습을 볼지라도 깨끗하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씻고 부산 기장의 화장터로 가서 화장해 주고 들어왔어요.
계속해서 불안하고, 정신이 멍하고 힘들었는데, 댓글 남겨 주신 것들 보고 조금 힘을 냈습니다.
이제 우리 나비 무지개 다리 건너갔다고, 아는 모든 분께 말씀 드릴거에요.
내 마음 속에서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 씩씩하게 달려가야 하니까요.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주 좋은곳으로 갔을껍니다.

우리애도 큰애가 13살인데.. 가슴아프네요

그래도 님 덕분에 오래 살았고 행복하게 살았을껍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누구에게나 올일이니까요.
그저 조금 빨랐을뿐..

부디 무지개 다리 건너 편하게 지낼 겁니다. 힘내세요.
반려인이 행복해야 무지개 건너 나비도 맘편히 지낼 수 있을 거에요.

아이구.............너무이쁜데ㅠㅠ
무지개 다리 건너서 편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전에 본 말이었는데 생각나서 갖고왔네요

세상을 떠난 친구와 주인분을 위해 기도!

무지개 다리 넘어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좋은 꿈 꾸며 살고 있을거에요

나비도 마음이 아플것 같습니다.  한동안 마음 아프고 허전하시겠지만 잘 지내시길 나비도 바랄것입니다.  짠하네요

이쁜 강아지였네요~
나비도 주인분이 마음적으로 신경써 주는걸 다 알고 있을꺼에요~

세상의 모든 견주님들이 맘아프지 않게 동물병원들이 이익창출을 목적으로 영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
저희집 강아지도 슬개골 탈구가 있어서 수술 받고 정기검진 받고 그러는데 엑스레이 한번찍을때마다 5만원씩이니.. ㅠ
주절주절 제이야기가 길었네요~

윗 댓글 처럼 나비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나비를 위해 기도 드릴께요~

나비한테 삶은 글쓴이님과 함께 행복한 삶이였을겁니다
글쓴이님 마음에도 항상 나비는 함께하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겠지요~
나비는 마지막 가는순간 글쓴이님이 함께 있어 편안하게 갔을껍니다

글쓴이님 힘내시길바랍니다~~!!!

위로드립니다....

반려견을 떠나보내셨군요. 위로 드립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20년동안 같이 살던 강아지가..
정말.. 3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던거랑 비교도 못할만큼 슬프던군요.,,ㅜ
글쓴이분도 힘내십쇼!!

나비는 글쓴이님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을꺼같네요.

사진을 볼때마다 이쁜옷들이 입혀져있고 말티즈 털관리하기 힘든데도 이쁘게 잘 기른흔적들도 있네요.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할진 모르겠지만.....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나비는 분명 무지개다리 건너가서 안아프고 있을꺼에요.

좋은곳에서 몸도 마음도 행복하기를...
마리 미소 보고싶다 미안해

에고..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