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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사람 욕하는놈들 젤시름
정당하게 노동으로 버는건데

@민차잉

아직도 사농공상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사실인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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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ttoro

너같은 병신같은댓글에는 욕해도 되는거 사실인거 알지? 받아드려라 븅신아

@ttottoro

네 사실인거 아닙니다

@ttottoro

솔찍히 익명으로 이런거 싸재끼는것보단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ttottoro

벌구지 짓거리 보단 훨씬 값진 행동이신거 아니냐?

벌구지 짓거리 하는건 안 쪽팔려?

@ttottoro

이미 ㅄ메모가 되어있네

@ttottoro

학교에서 가르칠때 "직업의 귀천이 없다"라고 수없이 가르치는데 말과 행동이 다른 너는 국짐당 밀어주는 2찍이 수준에 불과하다. 지들이 R&D 예산 삭감 해놓구선 그걸 복구하겠다고 플랜카드 거는 등신 새끼들이 너 인거 같다.

@ttottoro

@ttottoro

ㅂㅅ 오랜만이네

메모 한참전에 했는데 ㅋ

여전하네 ㅋ

@ttottoro

하 깝깝하다 병신 뻘글과 생각은 좀 머리속으로 혼자 하던가  이널때 쓰라고 일기가 있는거야 일기좀써

@ttottoro

머리는 장식인 노예인가

@ttottoro

니가 주제파악을못하고 있다는게 사실이지

@ttottoro

메모수준 ㅋ

지들도 노동자라는걸 왜 모를까

댓글들이...뭔가 PC 느낌이 좀 난다.

@ttottoro

아..2찍 냄새 진동하네..

@싸익호23

메모에 벌구지 되어있네요.

@ttottoro

이게 PC로 느껴지면 당신은 어떤 삶을 사시는겁니까

@ttottoro

@ttottoro

ㅂㅅ 오랜만이네

메모 한참전에 했는데 ㅋ

여전하네 ㅋ

@ttottoro

ㅄ쿵쾅인증 이라고 너 메모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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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는 ㅅㄲ들 천지인 세상에서 가족과 자식을 위하여 정당하게 노동으로 돈을 버는것은 숭고한 일임.. 그것이 쿠팡이던 뭐던간에....

한낱 똑같은 월급노예일뿐… 자기 객관화실패…
는 곧 무엇이다?

아 진짜 ㅄ들 좀 지네 놀이터가서 놀지 뭐 있다고 자꾸 건너와서 댓글 더럽게 만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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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신성한거고 이입하는건 좋은데..
직업에 귀천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남의 직업을 비하하는게 문제인거죠.

그래도 귀천은 있더라는건 확실하죠.
그래서 자식들한테 진로를 조언하고 그러는거죠.
자식들 의대가거나 법대가면 좋아하죠? 다 그런겁니다. 다들 알거든요. 직업의 귀천이 없지 않다는 것을..

학창시절에 집이 망하고 고1이었는데 길에서 본 공사하시는 분들 보면서 운동 1도 안한 내가 집이 망했는데 공부도 안하면 저기서 체질에 맞지도 않는 일 하면 진짜 인생 조지겠다싶어서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했었지 그리고 지금은 선생입장에서 애들을 보는데.... 집 형편 어떤지 알고 있고 근데 애는 고딩인데 진짜 오늘만 사는 것처럼 아무런 노력도 전혀 하지 않으면서 맨날 담배피우다 걸리거나 새벽까지 근처 공원에서 남자친구랑 놀고...... 공부안하면 공장간다 쿠팡간다 이야기가 진짜 갈거 같은데 가서 절대 잘할 것 같지 않은 아이라서 목구멍까지 올라올때는 있네요

학원선생 = 임용시험 탈락자가 대부분

저놈들이 할 말은 아님.
하긴 교육자 자격도 떨어진 놈들이
그런 인격이 있을리가 있나ㅉㅉ

학원 선생 말이 틀린 건 아니죠. 보통 집안 출신이 그럴듯한 직업 가지려면 공부밖에 없으니.
그런 후진 학원 선생에게서 배우면 쿠팡에서 일하게 되는 거죠. 좋은 과외 선생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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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왜 없습니까. 귀한 직업과 천한 직업, 분명히 있죠.

귀한 직업이란, 성실히 땀 흘리고 정당한 댓가를 받거나, 노력의 결실로 얻은 노하우로 댓가를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일 등이겠죠.
천한 직업이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며 남에게 댓가를 강요하고, 누군가의 피눈물과 상처와 슬픔을 댓가로 이윤을 갈취하는 것이겠죠.

상하차 하시면서 투잡 뛴다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닌건데... 대단하신거지 어떻게 비하를 할수가 있나?? 사람을 가르치는 교사 라는 작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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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기술직 천시해온게 아직까지 이어져서 처우개선이 안되고 있음.
'공부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라',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 이런 기조가 바뀌어야 할 텐데...

가르치는 사람의 발상 자체가 한심하네요. 그런 시선을 가지고 있는 가장 불쌍한건 자신인데 모르니..한심하죠.

저런 천박한 것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니 천박한 아이들이 그대로 자라 사회로 배출 되고, 그 천박한 아이들이 또 아이들을 가르치는 악순환.

직업비하 1위 한국 생각나네

우리나라는 여름엔 더워도 습해서 더 덥고 겨울엔 추워도 건조하고 바람이 불어 더 춥죠. 따라서 바깥보단 안에서 일하는게 권력이고 능력이었습니다. 신라시대 남성이 하얀 분칠을 하고 다닌 것은 이뻐 보이려는게 아니라 바깥이 아니라 실내에서 일하는 계층이란걸 자랑하고 싶어서겠죠. 따라서 바깥의 일을 비하하는 풍조가 옛날부터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이 많이 달라졌죠? 서로의 삶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 존경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는이상 잘 살다가 삐끗하면 나락가는거 순식간이죠.

이야 90년대도 아니고 요즘 같은 세상에도 저딴 말을 하는 선생이 있다니

지가 얼마나 꿀빠는지 아니까 하는 소리
대한민국 아녔음
잉여인간

댓글들 대다수가 자격지심에서 나오는 선입견이나 편파적인 사고 방식!

핵심은 "공부 안 하면 쿠팡 같은 데 가는 거다"라고 학원쌤들이 말했다는 것인데요. 사실 학원샘의 말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것은 수강생의 어머니가 쿠팡에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문장에는 나쁜 뜻이 없지만 듣는 자식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속상하니까요.

'공부 안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미래의 나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뿐입니다. '쿠팡 같은 데 가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다만 힘들고 급여가 적을 뿐입니다. 학원샘들도 쿠팡 같은 데 가는 것이 나쁜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네요. 즉, 비하의 의도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공부를 안 하면 보수가 적고 힘든 일을 하게 되니까 학생인 너희들은 열심히 하라는 의미가 담긴 문장인데 그것을 직업 비하라고 말하는 것은 자격지심 때문에 문장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저 문장에 화를 내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쿠팡 직업을 비하로 인식하고 있는 거죠. 쿠팡 같은 데를 하찮게 여기지 않는다면 '쿠팡 같은 데'라는 표현을 비하라고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비하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비하의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거죠.

예를 들어 "공부 안 하면 (대)학교 같은 데 간다"라고 하면 비하가 느껴질까요? 학교를 비하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비하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반면 학교를 쿠팡으로 바꾸면 비하라고 느끼는 것은 왜일까요? 스스로가 쿠팡을 비하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이 비하의 단어가 아닌데 비하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함정에 빠지는 겁니다.

말로 해야만 비하되는 것이 아니라 속 마음에서 이미 비하로 인식되어 있으면 비하입니다.
마음에서 비하로 인식하고 있는 의식 수준에서는 '쿠팡 같은 데 가는'에서 비하를 느끼는 것이고
마음에 비하가 없는 의식에서는 단순히 '보수는 적은데 힘든 일'이라고 읽는 것입니다.

글자 수 제한 아래로 이어서~

@상냥한벼룩

얘야 공부 안하면 나중에 커서 이사람 처럼 할 일 없이 방구석에서 뻘글 쓰고다닌단다 공부 열심히 하렴

@루키ㅋㅋ

현자시네

@상냥한벼룩

EQ가 바닥인 분이시네요...
비하의 의도는 없습니다.
EQ지수는 사람마다 다 다른게 정상이니까요.

@레드썬

엌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쪽지로 장문의 쌍욕을 날리고 차단박힘ㅋ ㅋㅋ ㅋㅋㅋ ㅋㅋ
이건 또  무슨 컨셉이지 ㅋㅋㅋ ㅋㅋ
메모에 [차단쪽지] 라고 해야하나 [EQ제로] 라고 해야하나 고민되네  ㅋ

본문의 자식은 엄마가 쿠팡에 다닌다고 비하를 당해서 울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엄마가 힘들게 고생하는 것에 대해서 눈물을 흘려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 뒷바라지하느라고 저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데 외동인 자식 놈은 공부를 지지리도 못하고 안 해서 맨날 학원 쌤들에게 저런 소리나 듣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하고 딱합니까. 부모님이 불철주야 고생을 하고 있는데도 공부를 얼마나 안 하면 맞춤법이 이토 평균보다 엉망일까요? 이토에서 무식하다고 욕을 먹는 사람들도 저 정도로 엉망이진 않던데요. 노인은 나이 먹어서 맞춤법이 가물가물할 수 있겠지만 현직 학생인 놈이 저 수준이면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거네요. 학원비 낭비하지 말고 직업 기술 학교에 다니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결론은 저 외동이라는 자식놈은 학원쌤의 말에 눈물을 흘릴 것이 아니고 부모의 바람과는 다르게 지지리도 공부를 안 하는 불효자식이라는 사실에 참회의 눈물을 흘려야 하는 것입니다.
저 한심하고 귀한 외동 자식놈은 너무 어리석어 평생 눈물만 흘릴 것 같네요. 게시글 하나로 부모와 자식이 모두 딱해지는 현실. 그리고 이토 회원들의 자격지심 폭발!

* 자격지심 쩌는 애들 특징은 이런 류의 글 보면 발작해서 댓글 쓰러 옴.
  좋은 직업 가진 사람들은 저런 내용에 발끈하지 않음.
  못난이들만 유난히 발끈해서 티를 냄. 찐따는 지들이 왜 찐따인지 모름.
  역시 그런 못난이 하나 이미 댓글 달아 놨군요.^^
  재밌는 세상임. ㅎㅎ

주예지이잉

영어강사 하시는분이 쿠팡알바도 겸업하시던데 ㅎㅎ

암것도 안 하고 집에서 놀고 먹는 것들보다 훨~~~~씬 더 훌륭하고 책임감 있네.

결국 보면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 보면서 배우는 것이 더 많음

맨날 딸배라 비하하면서 왜 이래 또

공부 존나해봐야 인성이안되면 결국 저런강사 되는거임

여러분들...
제가 평생을 몸쓰는 일이 아닌 머리만 굴려서 살아왔는데요.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직원으로 근무해보니
스트레스가 끊임이 없는 것이 사무직입니다.
퇴근해도 업무 생각이 나면 그거 기록해두고 그거 업무 들어가면 적용하고....
좋아서 하는 일도 아닌데 업무를 잘해내려면 계속 그 생각입니다.
그래서 돈받고 일하는 겁니다.

쿠팡이든 뭐든 몸 쓰는 일은 퇴근후에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업무하고 끝내면 휴식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것이 우리 인생에 행복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몸 쓰는 일을 낮잡아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선생님보다 더더욱 더 행복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저분은 선생을 오래 안해봐서, 오래 안살아봤기 때문에 낮잡아 보는 겁니다.

@☆구리구리통통통

인생살이가 짧은 사람이 비하발언을 잘하죠.
다양한 경험이 쌓이면 무엇이 좋고, 나쁘다라는
평판을 쉽게 할 수는 없는거죠.

명문대 나와서 취업도 못하고 안하고 있는 사람들 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임

전세계에서 직업의 귀천 가장 따지는 나라답다

우리나라에 진짜 쓸대없는 사라져야하는 직업 1순위가 1타강사 라고 본다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몸이 덜 고된 일과 더 고된 일은 있죠. 자기 적성 따라 가는건 잘못된 게 아니구요.
 공부하기 싫은데 뭔가 만지고 조작하고 이런게 좋으면 몸 쓰는 일을 하고, 신체적으로 움직이고 거친 환경에서 일하기 싫으면 머리라도 굴려서 실내에서 하는 업무 해야하구요.
 다 장단이 있죠.
저는 모두 다 해본 입장이라 몸 쓰는게 맞고, 거친 환경은 싫어해서 장사 합니다.

산속에서 자연인으로 혼자 살거 아니면 직업에 귀천 따지면 안되지

나쁜 강사들이네요

공부 못하면 정형외과 가서 망치질 하고 톱질한다, 외과 가서 칼질 한다 이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