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연속 원탑 신승훈 vs 9관왕 복면가왕 하현우 어떤게 더 기록을 넘어설수 있을까요

둘다 대단한 사람이지만 그때 신승훈 인기에 비할 수는 없죠..

심지어 자작곡이라죠 천재 신승훈님 ^^

이젠 가요계가 팬덤의 시대라서...
연속 1위를 3주 정도 이상하는 건 힘들다고 봅니다.
빅히트 자체가 나오기 어려운 구도죠.
소녀시대는 노래도 좋았지만 당시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은 케이스라 좀 예외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은 옛날 SM이 운영하던 팬클럽 스타일이 보편적으로 보급되었고 워낙 개성시대라 원탑이 있기가 힘듭니다.

작금의 순위시스템, 팬덤, 음원판매스타일로는 14주연속 1위 절대로 못 깬다고 생각합니다.

단 강남스타일처럼 국제적으로 인기가 빵 터지는 케이스가 있다면 노려볼 만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현우 9승 깨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아요. 가수가 없잖아요??
다음투표는 하현우 9승을 깰만한 아직 출연안한 가수 투표 한 번 가봐요!

9연승 깰만한분들은 이수랑 저는 임창정인데
이둘은 음방 출연안해도 음반 냈다하면 인기 탑클래스라서
이둘은 출연을 안할것 같아요 여자보컬들은 여자청중단들이
어느순간부터도 안뽑고 있는 분위기라서 남자위주인데
김나박이 임창정 말고는 사실상 없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이중 김나박은 자기색깔도 강해서 다양한장르 소화를 못할수있어서
탈락이 될 가능성도 있어요 물론 가왕은 몇번하겠지만 장기집권은
솔직히 힘들지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만약 여자보컬중엔 레전드오브레전드 이선희와 인순이가
만약 나오면 넘어서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과연 나올까라는 의문도 생겨요

복면가왕 끝날 때까지 9연승 깨는 사람 안 나올 느낌이네요. 뭔가 운도 따라줘야 하는데. 소향, 임재범 같은 가수들이 나오면 가능하려나 싶은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서 또 모르겠네요.

복면가왕이 보면 청중단이 여자가 많아서 여성위주에 보컬이 많이 뽑히는것 같구,
또는 하현우처럼 청중단 압도시키는 다양한 장르를 자기색깔로 재해석 멋지게
고음 제대로해가면서 할수있는 보컬이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이게바로 김연우와 하현우가 제대로 먹혀 들었던 케이스였다고도 느껴져요
기본적으로 다양한 장르 소화는 거의 필수가 되야 장기집권이 가능하다고 느껴지는데.
이수 같은 경우 만약 나온다고하면 여자 청중단들이 이수 목소리 듣고
이수를 여자청중단들이 투표를 안해줄것 같습니다.
만약 이수가 사건이 없었다면 단언컨데 하현우보다 고음부분은 좀 떨어진다고해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가능한게 이수라서 복면가왕이야 말로 이수한테 제격인데
사건만 아니었다면 저는 하현우는 9연승은 넘어섰을것 같습니다
김나박 온다고해도 자기에 독보적인 장르가 어울리는 보컬들이라서
다른장르는 솔직히 잘 안어울려서 도중에 탈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향 저도 생각해봤지만 박정현이 나와도 여자청중단들은 좀 여자를 잘 안뽑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번 씨야 연지만봐도 전멤버 부활 정동하를 뽑았을 정도니
지금으로선 임재범도 힘들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나이도 있고해서
그나마 가능성 있는건 임창정이 아닐까 싶은데
문제는 김나박이 임창정이 복면가왕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복면가왕은 보기싶었던 보컬, 보기 싶었던 스타 , 실력있지만 잘 안알려진 내공실력자
이런분들이 많이 나와서 김나박이 임창정은 복면가왕 안나와도
너무 잘나가는 탑클래스 보컬이라서 돈도 많이 잘 벌고하는데
굳이 나와서 복면가왕에서 대결은 안할것 같네요.
나오면 진짜 복면가왕 시청률 장난 아닐텐데.

비교자체가...
팬분들께는 죄송할수 있지만, 누가봐도 비교대상이 절대 아닙니다 ㅜ
몇관왕이 중요한게 아님요...
하현우 10관왕이 신승훈 1관왕에도 못미쳐요 모든걸 다따졌을때요...

일단 한곡으로 연관왕도 아니고, 남들 히트곡으로 매주하는 프로에서 한게 비교가...

파급력으로보면 하현우는 갓난애기 수준이죠 신승훈에 비하면...

신승훈하고 비교할수 있는건
김건모 앨범판매량 밖에 없을듯
청중단 51명의 선택 vs 앨범 1집당 평균 100만장 이상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