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이 정말 실현 될까요?

아마도 실현될꺼에요... 세금으로 ㅠㅠ

저희 학교는 등록금이 쬐까 싸지긴 했습니다만...
서울시립대가 된걸 보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거품부터 빼고 반값들어가야 세금 낭비가 안될텐데...ㅠ

바로 내년부터 실현되긴 조금 힘들겁니다.

매게가 아니라 매개다 멍청아..

왜침이아니라 외침이겠죠 무슨 일본식 바늘말하시나? ㅋㅋㅋㅋㅋㅋ

대학들이 재정 수입이 절반이 되었다고 아우성 -> 각대학 예산 삭감등으로 수업에 대한 지원감소와 정부에 대한 지원금 요청 쇄도 -> 정부는 교육세 대폭 상승 책정 .......... 정부나 대학이나 다 자기돈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결국은 자기들 빼먹는거 뺄꺼 빼고 국민들 부담이에요.  넓게 생각해서 항상 복지 쪽 공약 많지만 전부다 실현 시켜봤자.... 세금내야 할게 늘수 밖에 없습니다.  핀란드 같은 북유럽쪽이 복지국가라고 정부지원 노후대책 기가 막힌다고 하죠?  거기 살고싶다고요?  월급의 75%가 세금인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가능한거죠...... 막말로 지금 의료보험도 8년뒤부터는 적자폭이 너무 커서 절대로 국영으로 유지하지 못할 정도라네요

모든대학에서 동시에 시행되지는 않겠지만 우선순위를 정해서 차근차근 시행할것이라고 봅니다 ^^

서울 보세요..... 예전엔 연말에 보도블럭 공사한다고 멀쩡한 인도가 없었죠..... 지금은 어떤지 그거 하나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서울 시립대도 마찬가지고..... 투표하면 바뀝니다.

겨울 보드 블럭공사한 이유  ? 연말 주민센터 사무장( NO.2) 회계처리하고 남은돈 처리 2가지 방법 하나은 1. 시,구에 반납함...(사무장이 능력없음 사람)2 가장 작은돈 마지막 사업함. 이것 대부분 보도블럭 .

작년만해도 겨울철 보도블럭 공사 정말 많았죠..... 그거 하지 않겠다고 공약 내거신 시장님께서 당선되신 이후 불필요한 보도블럭 공사는 상당수 줄어들었죠...... 이문제가 한해두해 논란이 된게 아닌데
고쳐지지 않았던 문제였지요..... 투표로 제대로된 지도자를 뽑으면 바뀐다 하는거였어요^^

누가 미쳤다고 실컷 올린 등록금을 내립니까?
대학도 경영 입니다. 경영 자가 미친짓을 누가 합니까? 다 학생 하나하나 가 돈인데....
아마 반갑을 할려면 국민세금 30% 더 걷고 동결을 4년동안 하면 ... 효과는 반값이 되겠죠.....
대학 자율성이 이래서 무서운 겁니다, 지 입맛에 맛는 학생 고르고...... 또 행정도 지 맘대로고...

국공립대를 제외하곤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일단 고등학교 졸업생의 100%가 대학진학을 전재로 해야 할껍니다.
대학까지 의무교육으로 전환되지 않는 이상 형평성 문제가 심각해지죠.
세원마련부터 갈 길이 태산이겠네요. 된다고 해도 내년에 당장은 불가능하겠죠..^^;;;
혹 모르겠습니다.
반값 줄어드는 대신 정부지원금으로 보충해주는걸 더 많게 하면서 대학들 똥꼬 빨아주는거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은 힘들고 내후년 아니면 내내후년 정도나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반값 등록금을 하기 위해선 사학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또한 커다란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립대는 반값등록금을 우선 실시할 수 있겠지만 국립을 제외한 사립이 반대한다면 국립은 반값 사립은 오리쥐랄 가격으로 다녀야 할것 같군요.

현제 이런 대학수로는 반값 반대.
고졸 취업 진출 확대하고, 대학 구조조정 더 하고, 재정 투명성이 기반 되었을 때, 차츰 차츰 실현 해야죠.

이것이야말로 현대판 조삼모사....한군데 밑장을 빼면 다른쪽도 문제가 생기는 법이거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재원조달책이 전제되지 않은 복지공약은 허공에 삽질일 뿐이지요 ㅋ

아.. 참 내막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대학등록금이 쓰이는 용도를 미리 보세요, 인건비 시설유지비
그리고 남는 돈이 어디로 가는지 보세요... 재단적립금..
이 재단적립금을 없애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말이 맞지만. 현실은 자기네들 밥그릇을 포기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국민들 부담으로 돌려지게 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