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차 대처요령.jpg

유익한 정보

렉카차가 필요한 경우가 있나요?
대규모 사고가나서 일손 부족한 경우 말고, 렉카차가 필요한 경우를 잘 모르겠어서....ㅎㅎ;;;

길거리에 차가 고장나서 멈춰도 렉카차가 잔뜩 옵니다.;;

참... 난감하네요. ㅋㅋ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교통에 방해가 되는건 맞는데, 고거 잠깐 옮겨주고 저 가격 받으면... ㅋㅋㅋ 진짜 빡칠듯..

예전에 사고 나니 진짜 3분도 안되서 4대 도착 해서 자기들이 라인 다 그리고 나서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데요.
보험사 오고 얘기 어느 정도 진행 되니까
"어떻게 견인 할까요? 아는 공업사 있으세요? 제가 아는 데로 가면 안될까요?"
소문에 든던거 보다는 고분고분 하더군요.
어차피 가해자측이 아니라 견인비는 신경 안 써서 잘 모르겠네요

그 레카차 아는 공업사가 문제인 경우입니다.

견인비 몇만원 받고 공업사에서 또 받습니다.

물론 수리비는 그 레카차에게 준만큼 플러스해서 견적서가 나오겠지요.

야간이면 야간 할증인가? 그것도 받는다고 했던거 같네요.
예전에 회사선배가 당하고 알려줬음

교통에 방해되면 그냥 쇼부치고 5만원에 옮기면 됩니다.

5만원에 쇼부쳤는데 15만원달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경험 없으면 사고시 놀란 상황에 옆에 와서 저러면 사고수습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고 선듯 견인하게 놔두겠네요.

양아치 레카도 문제지만 단순 접촉 사고에 차량 이동 안 하는 사람들도 문제 있음.  경찰이나 보험사 올때 까지 기다린다고 뒤로 정체 되던 말던 사고 장소에 그대로 차 세워 두는것도 자기만 생각하는 이김심...  블박 있음 그냥 차 빼도 되고 불안하면 사진찍어두고 차 빼면 되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대로 세워 두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저도 예전에 이런 광경 본적있습니다. 2차선 도로에서 사고가 났는데 버스랑 부딪쳐서 공간이 없어서 15분인가 동안 안빼고 있더군요 스포티지 차량이였는데 속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한 5분동안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전화하고 하는대까지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뒤로 차가 쭈욱 자기때문에 밀려있는데 빵빵거리고 차좀빼달라고 하는걸 무시하고 그대로 있을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결국에는 경찰이 신고받고왔는지와서 강제로 빼게하더군요

와.. 글만 읽는데도 열받네요..
저 같으면 "야, 병x같은 새x야!!, 사진찍고 동영상 찍었으면 됐지 차 빨랑 안빼???" 라고 큰 소리쳤겠네요...
물론 그런다고 차 뺄 인간이 아니겠지만 그 기회에 욕이나 한바가지 실컷 하게요..

좋은정보 잘읽었습니다..

굿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