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초현실적인 여행지

정확히 세어보지 않았지만 대략 10개정도는 갔던 곳이네요.
단샤 지형같은 경우 색감이 사진처럼 뚜렷하진 않아요.독특하긴 하나 사진만 생각하고 간다면 실망할 수 도 있습니다.
우유니 사막은 두 번 가봤는데 우기때 정말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사진의 모습은 보기 힘들고 그냥 사막에 소금이 있구나..눈이 부시구나 정도로 끝날 수 있습니다.가는 길이 워낙 멀다보니 고생한 보람도 없다는 말이 나올 수 도 있어요.
하이쿠 계단은 통제 구역이라 올라 갈려면 경비원들이 퇴근 한 한밤중에 가서 일출보고 내려 와야 하는데 내려 올때 조금 무섭긴 합니다.
경사가 너무 가파르기도 하고 낡은 곳이 많아서 조심히 내려 와야 합니다.
통제 구역이긴 하나 하이쿠 계단으로 트레일을 가는 사람들이 꽤 있기도 하고 이미 정상을 찍고 내려 오는 사람들에겐 특별한 제재를 가하지 않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올라가서 일출보고 내려 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저기 중에 몇 곳이나 갈 수 있을까요?

흠... 가본 곳이 한곳도 없네요..ㅜㅜ

딱 한곳만 가봤네요.ㅠㅠ

죽기전에 한번 가볼께요.

늘 그렇듯 우편엽서나 사진으로 볼때가 제일 예뻐요. 막상 가보면 저정도로 이쁘진 않음 ㅎㅎ

위에서 봐서 더 이쁜 게 아닐까 하는 곳도 몇 군데 있어서

날 수만 있다면 좋겠다만

애구.. 죽기전에 꼭 가보지 못하면... 워쩐데...
그냥... 여기에서 모니터로 본 것으로 퉁치면 안될까?

제가 가본곳은 딱 한곳이네요
10번 트롤퉁가...저긴 죽기전에 그리고 더불어 체력이 될때 꼭 가봐야할 곳이 되어야 하는게...엄청 빡세요.
7월에 갔음에도 눈이 덜 녹은 산길을 왕복 11시간 다녀와야 하는곳입니다.
그리고 19번 이번 여름 갈려고 준비했는데 저긴 태풍으로 인한 계단 파손으로 위험해서 폐쇄되었더군요.
물론 새벽2시에 보초들 없는 시간대 올라가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11시간이라니..ㄷㄷ

해외가본적이 없어요

바탕화면으루 쓰려고 하는데 가져가도 되나요??

단순히 바탕화면으로 쓰실거라면
허락을 구하는게 아닌
사진을 올려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하는 쪽이 맞아 보입니다(추천은 뽀나스!)

그리고 해당 게시물의 사진은 고해상도의 이미지는 아니니
크롬을 쓰신다면 마우스 우클릭으로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아 네 그렇군요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구요 한번도 못가봤는데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ㅎㅎ

아.. 전 작성자도 아니고 사진 찍은 사람도 아니에요 ;;
리플을 새로 남기시는 쪽이... ;;;

아 그러네요 잘못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런곳은 커녕 죽기전에 해외여행 한번 할 여유가 생길런지..

한번 정도 가보면 좋긴 하겠군요

와 멋지다 한번이라도 가봤으면 ㅎㅎ

우유니 사막 꼬옥 가보고 싶어여

우크라이나 사랑의 터널은 나중에 많이 벌면 직접 만들어보고 싶네요.. ^^

나도 소금사막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