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망치는 부모의 습관

정말 좋은 글입니다. 부모가 되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막사진 애기 얼굴만 둥둥 떠있는줄 알았네...

아닥하고 살아야겟다....
간디도 저렇게는 못살걸...
저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수업시간에 딴짓안하고 예습복습 철처히 하고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면 좋은대학 간다는거
다들 알지만 못하잖아

하나씩  천천히 해나갑시다.

그딴 비정상적인 예를 드는거 부터 시작해서 당연하게 힘들여서 노력해야 하는거지 그럼 저렇게는 간디도 못한다고 말하면서 말도 안된다고 배척하는게 말이되나 그럼 부모 하지마 애 낳지마

부정적이네요.

차라리 부랄을 자르지 그러세요?

그말이 그말인가 뭔말인지 이해를 못하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중에 너무 많은걸 하고 있었네요

한국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착각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이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아이가 잘되기 위해서라고 말들은 하지만  그 내면에는 부모의 욕심이

깔려있는 언행들이 대부분이지요..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다보면 반드시 그 결과는 좋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부모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하더라도 그 아이는 인격적으로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20.식사시간 TV는 OFF 대화는 ON 아닌가?

저기 나와있는 예시들이 전부 나쁜 예시들을 말한걸 보면 20번도 맞게 써있는데요...?

항상 지침서 같은건 보기만 좋은거지.
실천하는게 힘들지.

우리집은 저거 80퍼센트 이상 맞네요..
저런 집에서 자라면 사람들과 감정 공유도 안되고 애정이란걸 느끼지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아직도 저희 어머니가 어릴때 저보고 같이 죽자고 차에서 난리치던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거의 남같은 느낌뿐이에오ㅡ

가르치려 하지 말고, 아이로부터 배워야죠. 우린 타락했어요.ㅠㅠ

살면서 쌓인 관념과 버릇들은 도움이 되기보다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이들의 닥치고 just do it 정신을 오늘도 배우려 노력합니다.

일단...안생겨요.

헐 저는 전부 해당되네요. 우울증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군요.

아이들을 이해한다는건 정말 힘들건 같아요. ㅎ

부모자격없는 인간들은 애들 키우지 마라

9번에 극공감되네요

전부다 어렸을때부터 내 머리속에 비수돼 머리에 박혀있는 문구들이내요 .. 읽고나니 내 자식 키울때는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하게되는거 같아요 ㅋ

한개도 해당되지 않는 부모한테서 자라서 행복하군요

저게 옳은 소리인 것도 알고, 또 내가 저렇게 할 수 없는 놈이라는 사실 역시 잘 압니다.
그래서 애 안 낳습니다.
고귀한 한 인간을 망칠까봐서요.

아니 이게 뭐가 힘든거지 거의 대부분은 우리집에서 안했던건데

하지만 그 아이는 자리서 이토를합니다

물리적 폭력 못지 않게 소리 없이 아이들을 죽이는게 바로 저런 언어 폭력이죠.

결국 인간은 물리적이든 언어적이든 타인에게 폭력적일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기다려주는게 참 힘들죠 ㅎㅎ

아이들 있는 집에서 부부싸움은 아이들에게 꽤나 불안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게되죠.

부모란게 정말 힘듭니다.....
내 자신도 그렇게 살아서 그런지...힘드네요...좋은 글 입니다

학습의 기본은 흉내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하는것을 흉내/모방함으로서 인격이 형성되어 갑니다.
공부하라고 잔소리해대는 부모중에 과연 아이가 어린시절에 부모 스스로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준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으음,,,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군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