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사람과 잘 지내는 법

ㅋ ㅋ 요즘은 다  내향적인사람  아닌가

나도 내향적인 사람인데 갑자기 똘기 충만해지면 갑자기 사람이 바뀜 ㄷㄷ

경험상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시작이 어려움 막상 먼저 손내밀고 다가가가 주면 몰라볼 정도로 사람이 달라보임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해해줬으면.... 사람들이 싫은게 아닌데 성격 좀 바꾸라는 사람들 이해 안 감 진짜....

저도 굉장히 내향적인데 비텐펠트님말씀처럼 저도 친해지면 말 엄청하는 스탈입니다. 기차안풍경님 말씀처럼 진짜 이 빌어먹을 한국 조직중시 풍습 좀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60년대 사고 방식이죠.

좋은 점도 많습니다만 현대화 되면서 내향적인 사람들이 훨씬더 많아지고 개인이 더 중시되는데 아직도 보수적단체인 회사, 군대, 학교는 그저 예전 문화를 못 버리고 이러고 있습니다. 내성적인 게 무조건 아니다 안좋다 바꿔라 노력해라

진짜 싫습니다. 사회가 바뀌어야 되냐 내가 바꿔야 되지? 라고 말하는데 참 머랄까 한심합니다.

내향적이라는건 사회적 시선일뿐

내향 외향을 나누는 것은 큰 의미는 없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폭군일수도 자신을 숨기는 사이코패스일수도

있다는게 문제를 키울 수 있는 포인트다.

예> 평소에는 조용히 멀쩡하다가 술만 먹으면 본질이 드러난다, 약자 앞에서 더 강하다, 익명에 숨는다
사회적으로 열등한 상태의 사람일수록 가족안에서는 더 큰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이치~

그런점에서 어느 정도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건강한 자아성찰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고로 평소에 말이 없는 사람은 인터넷에서 말이 많은 경우가 많을거라 추정된다.

내성적 과 내향적이 다른건가요?

외향적 의 반대가 내성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 내향적이란 성격도 있네요.

https://mirror.enha.kr/wiki/내향적
찾아보니 이런게 있군요.

http://kr.wsj.com/posts/2013/07/24/내향적-vs-외향적-누가-더-행복할까/

http://tvcast.naver.com/v/35814

좋은 글입니다. 많이 알아 갑니다.

내향적인걸 잘 파악햇네요 단, 빡치면 돌아버리는거만 주의...ㅋ

저는 청소년기에 주로 사람들을 만나서 에너지를 얻곤했는데 ..군전역동시에 사회생활하면서 부터 사람들 만나는게 힘들고 어려워서 집에서 티비보고 영화보곤 에너지 충전하는 식으로 바뀌었는데..

외향적으로 바꾸라는 개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