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게에서 어떤님께 댓글을 작성하고 유익게 검색해보니 없는 내용의 글인 것 같아 잠도 안오고 해서 작성을 합니다.
아마 직장인이라면 다들 보험, 연금 같은 보험사 상품을 한두개 정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때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거이 모든 보험사는 보험료를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납입보험료의 1%를 할인을 해줍니다.
납입보험료 1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1,000원을 할인해주죠
이때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 또는 단체가 해당 보험사에 단체등록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회사가 보험사에 단체등록이 되어 있고 동 보험사의 보험이나 연금에 가입된 직원이 5명? 이상이 있으면
추가로 1.5 % 가량의 보험료를 할인해줍니다.
물론 여기서 가입된 직원이라하는건 보험이나 연금의 계약자가 직원 본인의 명의여야 하는거죠..
반드시 본인이 계약자여야 합니다. 계약자가 가족이고 본인이 피보험자 또는 수익자 둘 중에 하나 또는 두개 다 해당이 된다고 해도
본인이 계약자가 아니면 소용이 없습니다.
(계약자가 본인이 아니면 계약자 변경신청으로 본인으로 계약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족중에 해당보험사에 가입한 사람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죠?)
단체를 등록하는 요건은 각 보험사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단체등록신청서 정도죠
(자세한건 본인이 가입하신 보험사의 담당 설계사분께 문의를 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회사가 어느정도 규모가 있으면 거이 등록이 되어 있을 겁니다.
등록이 되지 않았다면 회사의 총무부나 인사부에 이러한 제도를 알리고 추친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노조가 있는 회사라면 노조위원장님께 알리시고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혜택은 같은 직원에 다니고 해당 보험에 계약자로 가입된 전직원 모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죠
그래서 총무부서나 노조위원장님과 함께 일을 진행하시면 작은혜택이지만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럼 자동이체 할인 + 단체할인 을 모두 적용받으면 아마 총 2.5 % 가량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이 납부하는 각각의 보험 모두에 적용을 받게 되는 거지요
보험료 10만원 , 연금 20만원 총 30만원을 특정보험사에 지출을 하시는 분이라면 월 7,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 보장성보험, 연금저축보험 으로 납부한 금액은
할인되지 않은 금액으로 국세청에 신고가 되기 떄문에 본인이 소득공제를 받으 실때는 할인 받은 금액과 미미 하지만 중복혜택으로 작용합니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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