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자동차 관리 상식' 5가지

차를 만든 사람들의 설명을 안믿으면 누구를 믿겠나 이거 한줄 보고 신뢰도 팍떨어지네
흉기차 를 믿으라고? 충돌각이요? 고객님 과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뻘글이네요 엔진오일 1만5천에 교환하는건 좋은데 중간중간 오일 량도 확인하고 점도도 확인 하면서 타고
10만 넘었을때 엔진 오버홀 한다는 가정하에 제일 오래 탈수있는 키로수이지
이런글 김여사들이 보고 그대로 하다간 엔진 눌러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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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5000마다 간다는 말..  너무 낭비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그리고 요새 차들  엔진오일이 적어지면  경고등 뜨지요..  엔진오일 없어 눌러붙도록 탄다면,
그건 운전자의 무지와 관리 소홀때문이지..  엔진오일을  좀 더 사용해서 생기는 문제는 아닐터..

이제 "제조사가 절대 말해주지않는 차량결함5가지" 를 말해주세요~

단~!!!흉기 순정오일은 피하시고 쉐보레, 혹은 쌍용  순정 오일은 합성유 못지 않게 좋습니다.

전 정신 건강상 8000km 에 갑니다.

화학제품으로 플러싱 하기 보단 일반 싼 벌크유로 2000km 마다 2~3번 갈고 신유 넣습니다. 물론 2~3년마다 한번

카센터 업주들 뿔났네 ㅋㅋ

03년식 20만km 12년째 10000km 타고 엔진오일교체 아무이상 없습니다~ 합성유?  그게 뭔가요? 그냥 싼거 넣어도 되요..
엔진에 이상이 있어서라기보단 이놈의 차가 녹스는 부위가 점점 많아져 위험해진다는 사실

5000km 는 30=40년전의 금속 재질기술시절에 그렇게 했지만 지금은 오일자체가공 기술까지 발달해있기 때문에 15000km 후에 오일 농도를봐도 그이상도 가능하지않나 생각됩니다. 가끔보면 운행을 종료시 시동끄기전에 악셀페달을 한번 밟아주고 끄는 경우를 봤는데 지금은 오히려 금속재질기술이 발달해있어서 오히려 연료가 실린더내에 남는 현상이됩니다. 몇십년전에 그랬던 인식인데 이제는 아닙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가 1만 5천 키로를 탄다는 이야기는 엔진내부에서 실 키로수는 2만5천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내 주행시 신호등에서 몇분 기다리나요? 다음신호등까지 가는데 걸리는데는 몇분인가요? 제 생각에는 비슷하거나
신호등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을꺼예요, 기본 2~3분은 서있을테니.
우리가 병원가서 종합검사 왜 받죠?? 안받아도 살고 받아도 살아요 미리 생길지도 모르는  일에 대비하는겁니다.
교환 주기는 어떤 점도의 오일인지 광유인지 합성유인지 어떤 첨가제를 이용했는지지를 꼼꼼히 따지면서 주행하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015년에느 유로 6가 적용되면서 연비향상면에서 우수한 저점도 오일로 향하는 추세입니다 이런사항도 고려해야 될 부분이예요 내차가 등급의 오일이 적용되는지를 알아야 등급에 따른 오일 교환주기가 달라질테니까요
그리고 5천은 좀 심했지만 1만정도는 엔진오일도 교환하면서 카센터 방문하여 다른 점검사항도 있나 점검하는거예요 이렇게 주기적으로 정검하지 않는다면 사고 차주가 나일지도 모르니까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 했는데 이야기가 많이 끊어지네요 ㅋㅋ

이런글 나오게된 배경이 있을겁니다.
언젠가 엔진오일 주기에 대해 유럽등지와 비교된 자료가 돌았습니다. 칼럼따위도 있었죠.
결과상으로 국내는 이윤을 추구하려고 너무 빨리 교체한다. 심지어 악독 조건이라 해서 빠른 교체를 유도하는 자동차 메뉴얼, 악독조건의 정의와 현실의 괴리등.
과거의 메뉴얼들과 다르게 자동차회사에서 이런글이 나왔다는 거군요.

해피롱롱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실 주행거리를 봐야지 미터기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죠.
실제로 엔진오일의 경우 교체시기가 되면 엔진소음이 좀 더 거칠어지는 등 약간 달라집니다.
냉각수의 경우 물을 섞지 않은 냉각수라 하더라도 오래되면 슬러지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일정 주기마다 탁도를 보고 완전 교체를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점화플러그 16만km요? 이건 점화플러그마다 틀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경험상 점화플러그는 갑자기 맛이 가더군요. 멀쩡하게 가다가 갑자기 엔진이 쿨럭쿨럭하더니 몇분 경과 후 서 버렸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카센터에서 정비내역을 기록해서 주는 통장같이 생긴 목록에 나와 있는 주행거리와 거의 딱 떨어지더군요.

위에 써진거 종교 경전처럼 철석같이믿고 다니다가

냉각수 맛가서 엔진 타는 냄새 맡아봐야

아 내가 또 호구였구나 하지

오일도 종류와 특성이 다양하면서 롱라이프 타입도 있고, 점화플러그도 백금 플러그는 10만Km기준으로 교환 하라고 되어있고 요즘 순정으로 많이 쓰이는 니켈 플러그는 4만Km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의 특성을 알고 쓰면 최선이겠죠. 무조껀 위의 기준대로 하다간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문제가 있을때는 교환시기가 남아있다 하더라도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