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총정리

틀리다/다르다가 안 들어가 있네요.
이거 두 개가 다른데 틀리는 사람 정말 무식해 보임.

18.'틀리다'와 '다르다'

난독하고 댓글쓰면 무식해보임.

좋은 정보 감사~!

가장 많이 틀리는 것중 하나인 두껍다/굵다도 넣어주세요
허벅지가 두껍다,팔목이 얇다라고 하는분 엄청많죠. TV에서도 그러던데 ㄷㄷ

맞게 쓰는줄 알았던 단어들이 틀린 단어였네 ㅋㅋㅋ

국어 알아갈수록 어렵죠..ㅋ

1.설레이다 비슷한류 단어
헤매이다(x)->해매다
개이다-> 개다
되뇌이다 - > 되뇌다
움추리다 -> 움츠리다
치루다 -> 치르다
꼬시다 -> 꼬이다, 꾀다
끼여들다 -> 끼어들다

사실 서울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쓰면 그게 표준말이 되버리죠.
한 10년 잘못된말로 계속 쓰면 표준말로 바뀜...

위에 설명된 것들은 문법적으로 틀린거라서 절대로 표준말로 등재 될 일이 없어요.


짜장면 자장면같은 경우는 짜장면을 허용해주긴 했는데...

25번은 설명이 반대로 됐습니다.

음운 현상 중 된소리되기 현상을 설명한 거라면 몰라도, 표기는 어디까지나 "내 거"가 표준입니다.
즉 규범을 따른 예문은 "넌 내 거!"입니다.

바램/바람은 90년대 노래 보면 거의 다 바램으로 돼 있음

9번에 '해요, 하요' 구별법은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만 맹신하다간 틀릴 수 있죠.

20번의 '이,히' 구별법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안 될때가 있습니다. 말 처럼 따라 해 보면
        '두둑하다'말이 될듯?->두둑히(X)두둑이(o)    식량을 두둑이 챙겨 넣었다.(O)
결론 : 예외가 있으니 조심하자.

담배를 '피우다/피다' 도 없네요.

아...너무 자주 바뀌어서.....힘들어요

심지어 본문 자료에도 틀린게 있죠.

내 '거' 가 맞고요.

깊숙하다는 말이 되는데 깊숙'이' 잖아요.

우리말....  넘 어려워

'내 거'가 맞는표현인데.... 헐 이게시물 조차 틀려버렸네요.

3. 몇월 몇일 할 때, 즉 일짜를 적시할 때에는 몇일이 맞음

몇일은 없어요~ 무조건 며칠입니다.

"몇월 며칠"이라 하지 "몇월 몇일[며딜]이라 하지 않죠"

무조껀 며칠...

죄송 어법도 바뀌네요~~

몇몇은 설명이 좀 빈약하네

발발이가 아니라 발바리

쪽바리가 아니라 쪽발이

츤데 레는 베지터가 직접 경험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