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난다면 대피요령

지진 나기전에 준비 하세요

지진난다고 땅이 쩍쩍 갈라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주위에 건물이 없는 넓고 평평한 곳으로 이동하는게 좋음

또 탁자 얘기나오네요?

일본 목조주택 2층인 경우가 많아
1층 탁자 밑에 있는다고 해서 무작정 안전하다고 보기 힘듭니다..
뭐 코타츠 같은 가구 정도면 기둥도 두텁고 높이도 크지 않기에
견디는덴 최상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들어가는 첫째 이유가 떨어지는 물건들로 부터
머리를 보호하라고 들어가라는거지요

그리고 일정 규모 지진 넘어가면 몸 가눌수 없습니다
절대 못가눕니다 특히 노인분들 100% 넘어집니다.. 그리고...
계단으로 내려가다 굴르거나 강한 흔들림에 바깥으로
떨어질 가능성 없는건 아니니 주의해야 합니다...

당장 대피가 힘들더라도 방문은 지진 발생시 바로
현관문과 방문을 열어놔야 대피를 원할하게 할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문 못엽니다)

대피로 확보는 뭐 해두시면 좋기야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한국의 거주특성상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다
아파트의 경우 당장 나갔다고 해서 절대 안전하지 못하기 땜에
대피로 확보가 여의치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작정 나가고 보자 해서 나갔다가 다른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죽을수 있으니
상황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상황 발생시 자기 집에서 나가서 누구나가 넓고 평평한 땅을 찾아가는건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 대피요령...
만능은 아니니까 상황에 맞게끔
매뉴얼을 각자 짜두시는게 좋습니다

탁자를 왜 건물 무너지는거랑 연관시키는거지??
탁자 밑으로 숨으라는 것은 전등, 찬장,선반 등에서 떨어지는 물체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이죠.

탁자,책상 이야기가 나오는건 학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칠수 밖에 없기 때문.
지진 났는데 모든 이가 우르르 나가면 출입구에서 압사사고 벌어짐.

이거 올린놈을

타일이랑 거울 깨진거 잔뜩 넣은 통에 넣고 한 2분간 쉐킷 쉐킷 해주고 싶다.

그다음에 화장실로 피해서 좋은점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해보자,

이거 올린놈

일본이란 나라가 위대한 선진국 대 한국보다 몇십년 후진국으로 알고 있는거 같은데...

일본엔 콘크리트 건물이 별로 없다고?
일본은 가보고 쓴거 맞아?

아니면 국뽕인거야?

제발 화장실로는 도망가지 마세요.

타일이 깨지면 유리 깨진것과 똑같이 날카롭게 깨집니다.

즉, 사방이 유리인 방에 피신한 꼴이 되는겁니다.


사람이 팥빙수처럼 갈려서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