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 스테로이드로 하자 !!

반전이랄게 있나요  부작용을 알고 상황에맞게 전문가와 상담후에 과와실을 비교판단 후에 사용하는게 맞는거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없다면 약효없음을 스스로 증명하는거죠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이나 선입견만 가지고 혼자 판단하지 말고  주치의와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스테로이드 거의 만병통치약같이 쓰이는거 같아여
맨날 피부과 가면 스테로이드 처방 받는듯;;

거의 모든 피부 질환이 염증이니 스테로이드를 많이 쓰나봅니다.

관심가는 내용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많아요 대표적인게 혈관확장과 면역력저하 입니다 근데 의사가 사용할수 있는 약이 스테로이드 밖에 없어요 의학의 한계입니다 증상을 완화시켜주는것뿐 절대치료하지는 못합니다 의사도 아는데 그외 방법이 없으니 연고만바르라고 하는거에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으니 어려운 문제죠

적절한 수준 이내의 스테로이드 사용은 권하지만, 그 이상의 과용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스테로이드 제재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약품 설명서를 숙지하고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는 병을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라,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즉,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후에 부작용만 생길 뿐이죠.
특히도,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아토피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사용을 엄격한 수준 내에서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러지나 아토피는 면역력저하 때문이지 딴게 없어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이 외부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합니다. 비염같은게 그 예죠. 면역력만 높이면 되는데 그걸 의사들은 얘기 안해줍니다. 제가 수십년간 고생하던 알러지성비염 치료하느라 혼자독학했습니다. 긴 내용 다 생략하고 그럼 면역력을 어찌 높이나 ..........외부적으로는 체온을 높이면 되고 내부적으로는 음식물..............홍삼, 유산균 이거 2가지면 다 사라집니다. 비타민 c도 약간 효과는 있지만 약해요.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른다고 한다면 비타민c는 콧물정도만 멈추게 하는정도......홍삼만 먹어도 거의 다 사라집니다. 스테로이드 저건 뭐냐면 항히스타민제 같이 외부자극이 와도 자극이 오는지 모르게 하는겁니다. 치료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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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어떤거 드세요?

스테로이드가...좋은건 아닐텐대요 오히려 장기복용하면 다른 부작용들이

그래도 써야된다면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 ]

스테로이드 사용하면 색소가 침작이 되서 스테로이드 오래 바른 곳이 시커매진 상태로 거의 평생을 갑니다...

의사말이라고 그냥 받아들이면 큰일 납니다.

강한 스테로이드는 절대 쓰면 안 되고요, 로션류의 약한 스테로이드제 (데스오웬, 락티케어hc, 스킨데일리로션) 같은거 쓰시고, 심한 부위는 국소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 쓰시면서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킨 후, 그 사이에 면역력을 회복하면 낫습니다. 면역력을 회복하는 방법은 많이 있지요, 자기 몸에 맞는 한약, 반신좌욕, 유산균음료, 식습관 개선, 충분한수면, 어성초, 스트레스 관리, 일부러 웃고 미소짓기 등등
p.s 비스테로이드성 연고로 엘리델, 프로토픽 같은 것도 있습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염광피부의원 같은데 가면 엄청 강한 스테로이드약 써서 순식간에 낫는 것 처럼 보이지만 끊으면 후폭풍으로 만신창이 폐인이 됩니다.

전 어릴적 할머니의 민간요법으로 아토피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제기억속의 제모습엔 아토피있는 저 자신은 없는데 아주 어릴적 애기땐 심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할머니가 맡아 키우며 민간요법으로 완전 없어짐

기존의 이야기가 뒤집혔다기 보다는 과거 스테로이드 연고들이 단기가에 확 효가가 좋으니 써서 효과를 보았는데 이후 재발이나 부작용이 생기던 문제였죠. 일부 스테로이드 연고의 효능을 악용해서 돈벌이에 나섰던 사람들이 있었기도 했구요.(아주머니 사이에서 효과좋은 화장품 등 입소문으로 팔리기도...)

암튼 위의 의사가 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스테로이드 연고의 과다 사용과 오용으로 인한 피해만 부각되서 실제 필요한 때에 쓰는 것 조차 주저하는 어리석음을 이야기 하는거죠. 초기에 사용해서 증상을 진정시킨 후 이후 근본적인 치료가 함께 병행해서 효과를 극대화 하고 병치료가 근본적으로 되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네요. 진짜 중요한 이야기는 근본적 치료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이죠!

우리 나라 사람들 문제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몸에 문제가 생겼는데 잠시 스테로이드 효과로 진정되면 그걸로 "나았다", "효과가 좋네"라고만 생객해버리는게 문제죠.
또한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과 약판매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주지 시키고 판매해야 하는데 그렇게 친절하게 강조해주는 곳이 많지 않다는거죠. (이건 일시적 증상 완화니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등의 언급이 없는...)

당장은 그들(의사, 약사)이 왜 적극적으로 안해주냐만 따지고 있기엔 환자들 본인의 건강이 소중하니 환자들도 그저 의사나 약사들이 주는거 수동적으로 받기만 하지말고 이제는 좀 적극적으로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물어보고 대처해야 할 것 같네요.

뱀독....<

심할 경우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합니다만, 부작용으로 인해서 오래 사용할 수 없죠.
결국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만 합니다.

프로토픽 같은 연고 같은 비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즉 아토피 치료에는 스테로이드와 비스테로이드를 섞어 쓸 수 밖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