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잘만사면 로또인가요

블랙홀 2018-04-22 (일) 02:43 조회 : 2200 추천 : 1

어떻게보면 장외주식과 가상화폐ico와 같은이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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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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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두리둥실 2018-04-22 (일) 07:40

음.. 그러내요. 잘사면 로또 안되면 무한정 기다려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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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시 2018-04-22 (일) 08:03

물론 쪽박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정상적인 장에 들어온 회사들도 실적 무너지는 곳들이 많은데 아직 정확한 평가도 받지 않은 회사를 믿고 가능성을 논하는 자체가 위험하기 짝이 없다 생각합니다.
반면 여전히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회사를 찾을 가능성도 존재하긴 하죠.
그래서 희소가치 있는 만큼의 위험성을 감수하는 것은 본인의 판단이 전적으로 좌우해야 하겠다 생각합니다.
투자시장은 소문도 정보도 난무하는 곳이라 그걸로 대박의 가능성을 찾는 건 위험하다는 견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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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트 2018-04-22 (일) 11:05

거하게 놀았다고 생각하고
잘알아보고 고심끝에 50만원정도 투자했지요
상장은 무사히됬으나 반토막ㅋ
함부로 하기엔 너무 위험성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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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18-04-22 (일) 14:22

100위 순위 밖의 코인이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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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18-04-22 (일) 22:36

주식으로 거대하 부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주식이 상장하기 전에 사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스타트업 벤처기업 이 시작할때 가치가 아주 낮을 때 사야 100배 1000배 수익이 납니다.
상장주식으로는 100 배 수익을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고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릴것입니다.

상장 된 기업도 초위험에 속하는 주식이 있죠.
시작하거나 상장이전에 기업들은 대부분 초위험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기업이 살아남는 확률과 중소기업 대기업이 될 확률은 많은 곳에서 제공할 것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입니다.
삼성전자 구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구입하면 그것이 10배가 되는 것이 가능 할까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https://namu.wiki/w/10루타
나무 위키의 10루타 항목을 보면

서양의 기술적 분석가 Thomas Bulkowski가 연구한 10루타종목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하고...
...위 모든 항목이 종합된 주식은 95%가 개잡주 ....

라고 합니다.

상장전의 주식은 개잡주에도 속하지 못하는 주식의 상태입니다.
엄청난 하이리스트 엄청난 리턴 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미 확실시 되는 비상장 벤처 스타트업 등의 주식은 사기도 힘듭니다. 이미 품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인 보다 정보가 빠른 기업인 정치인 고위직공직자 투자기업 등이 이미 선점했다고 봐야 합니다. 그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면 워렌 버핏 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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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8-04-23 (월) 09:10

용어 구분이 필요할듯한데요.

코인의 ICO는 주식의 IPO랑 같습니다.

그리고 장외 주식이라는 것만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것이

비상장 주식 중에서도 우량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주식할때만해도 SK건설은 비상장 주식이지만 5-6만원/주당 거래가 되었었구요.

이런 종목들은 38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 가면 많이들 있죠.

이런 종목들은 비상장 주식이지만 그렇게 자산가치가 없거나 위험하다고는 볼수 없구요.

하지만 상장을 준비하는 IPO 관련해서는 위험성이 많죠. 코인판의 ICO와 마찬가지로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IPO는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잘되면 300배~1000배 이런수익도 보지만..

실질적으로 확률이 낮습니다. 전문 트레이더들도 10번중 1번만 터져도 성공이라고 볼 정도니까요.

주변에서 IPO 관련으로 소식이 들어오고 정보가 들어올때는 고액 투자는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몇해전만해도 바이오 관련 회사에서 이런 종목이 많이 돌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실패도 많이 해봤고 성공도 해봤는데.. 그닥이었습니다 ㅋㅋ

IPO 심사가 그만큼 어렵고 까다로운 것은 이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많은 주식은 우회상장으로 올라온 기업들이 많이 있다는 것.

이런건 검색한번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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