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매관련 질문이요..

실입주금 300백, 천만원 등은
업 계약서 작성하여 은행에서 대출을 많이 받게 하는 방법이죠.

-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으니
사고 파는 사람이 많아 어느정도 시세를 은행에서 산정하기 편합니다.
하지만 빌라는 같은 물건이 아니기에 시세를 산정하기
어려워 매매계약서 주변 빌라 매물정보등 여러가지를 두고 산정해야 되지요

보통 신축빌라 매매를 아무나 하지는 않습니다.
법무사나 공인중개사를 끼고 하죠.

구매자가 건물을 잘 지었는지는 겉보기 만으로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가 한 2년 정도 살았던 집은 알 수 있겠죠.

함박이님 말씀처럼 실입주금 몇백 몇천 이런건 오피스텔에서 말하는 1억에 3채 이런것과 같습니다. 계약금만 몇백 몇천 걸고 나머지는 대출을 이용하라는건데 만약 계약을 했다쳐도 요즘은 대출 조건도 까다롭기때문에 대출이 원하는 금액까지 안될수도 있습니다
전화해서 상담하면 대출된다고 확실하게 보증해주는것마냥 말하는데 만약 그 사람들 말만 믿고 했다가는 대출이 안되서 계약금을 날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직방 다방 이런곳에서 보는것중에 정말 가격도 마음에 들고 집 내부가 마음에 들어서 연락하고 가면 미끼매물일 가능성도 높고.....좋은 곳을 얻으려면 발품을 파셔야합니다. 저도 원룸구할때도 2주이상 돌아다녀보고 수압은 쎈지 곰팡이는 있는지 벽지나 가구뒷편도 다 살펴보고 벽도 두드려보고 마음에 든다면 중개소사람 보내고 방 내놓은 사람말고 다른 임차인한테 커피라도 사주면서 단점에 대해 얘기 좀 해달라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실입주금 얼마..이런데보다는 인터넷에 검색하셔서 신축빌라 많이 블로그나 사이트에 소개하는 부동산통해서 직접 여러군데 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신축빌라에 계약할 경우 좋은점은 부동산 소개비와 같은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양가에 그 금액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계약전에 몇백정도는 네고하실수 있을겁니다.

지역을 먼저 정하시고, 네이버 부동산에서 대략적인 시세를 알아보시고, 부동산을 통해서 직접 여러군데 돌아보세요. 전철역이 멀지 않은지...주변에 마트가 가까이 있는지...주차는 몇대는 가능한지...등등

보통은 첨에는 비싼데를 데려가다가 점점 지리적으로 안좋은곳, 그리고 마지막쯤 괜찮은 물건 보여주는거 같은 패턴이긴 했습니다.

그 빌라에서 상담해주는 실장에게 네고좀 하시고...대출은 제2금융권 알려줄거에요. 신용도가 좋고 주거래은행이 있으시다면 주거래은행과 거래하시는게 대출이자 더 좋게 나옵니다. 법무사는 대출은행에서 지정하는 법무사 쓰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몇평인지...전용평수 확실하게 여쭤보세요. 빌라는 오피스텔, 아파트와는 약간 얘기하는게 다르더라구요.

빌라는..불법증축 (테라스부분) 잘 챙기세요.
주차장구조가 잘 되어있는지도 확인하시구요.
벽면, 천장 누수관련 하자보수(건설회사 보증기간)도 살펴보시구요

내용이 길어 쪽지 발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