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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박주영은 대체?

고수진 2014-08-24 (일) 18:24 조회 : 2478 추천 : 1

9월까지인가 소속팀 못 찾으면 올핸 백수 신세가 아닌가요?

여하튼

오라는 팀은 없네요.(기자들이 아랍리그에선 오라는 곳 있다고 하는데...유럽에 남고 싶다고 이러는데

뭐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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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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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동동동동동 2014-08-24 (일) 18:27

백수 신세 뿐만 아니라 군입대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메달이나 특수 기능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면, 같은 분야에 몇년동안 계속 그 일을 지속을 해야됩니다.
(정확한 년수는 모르겠네요. 3년인가..5년인가...) 그러지 않을 경우 현역 대상자라면 다른 방식으로 병역 의무를 지어야 되죠. 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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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동동동동동 2014-08-24 (일) 18:28

하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박씨는 모나코 체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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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크루세이더 2014-08-24 (일) 18:35

2년일걸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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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s 2014-08-30 (토) 01:19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까지 인정된다고 들었는데 그리되면 어디 코치연수라도 받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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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IIIlI 2014-08-31 (일) 10:31

밥줘가 지도자 연수라니ㄷㄷㄷ
따봉이랑 비행기 타는거 가르친다고 밥줘를 감독이나 코치로 영입할 팀이 있을지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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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탱 2014-08-24 (일) 18:28

관심이 없어서 몰랏네요. 2부리그 팀에 있지 않앗나..어슬렁 어슬렁 거리면서 케이리그는 안왓으면 좋겟음. 물론 국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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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bee 2014-08-24 (일) 18:29

자유영입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9월까지 아니어도됨. 월드컵전에는 리게앙쪽 소스라도 있던데 월드컵 끝나고나니 그것도 없네요 뭐 자존심상하겠지만 2부리그나 1부강등권 그쯤에서 어떻게 타협볼듯 정안되면 중동가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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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bee 2014-08-24 (일) 18:30

아 물론 이적시기 놓치면 로스터땜시 경기는 못뛸수도 있어요 리그마다 이런저런 제한이 다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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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동동동동동 2014-08-24 (일) 18:33

문뜩 드는 생각이지만, 박씨 아스널 안가고 릴 배신 안했다면 어땟을까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페널티로 넣은 골이 많긴 했지만 모나코에서 제법 뛰었으니 프랑스 적응 문제는 없었을텐데...EPL같이 엄청 거친 축구는 박씨랑 잘 안맞아요.
이래서, 도전도 좋지만 누울 자리 보고 누워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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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강아지 2014-08-25 (월) 05:08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던중 그저그런 중소기업에서 연락이 옴.

자세한건 일단 와서 협의하고 언제까지 출근하라고 함.

중소기업 첫출근 날짜를 며칠 남기고 구글에서 연락옴. 우리회사로 오라고.

삼성도 아님. 구글.

이상황에 구글을 거절하고 중소기업에 입사할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이걸 배신이나 통수라고 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뭐 릴 서포터즈라던가 릴 구단관계자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릴과 구두계약 후 아스날 오퍼가 왔다면 축구선수 누구라도 아스날로 갑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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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ll 2014-08-25 (월) 13:28

회사비유는 적절치 않은거 같아요.
회사는 바로 들어가면 주전처럼 일하는거지만 , 축구선수는 좋은 팀이라해도 주전 보장이 힘들기떄문에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 손흥민 같은 선수가 좋은 팀에서 오퍼가 와도 고민을 하게되지요.
그팀에서 뛸수 있느냐 ? 없느냐가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은 릴 주전을 포기하고 후보 아스날을 선택한거죠 뭐 ..

추천 0

원자력강아지 2014-08-25 (월) 18:46

손흥민의 경우와 박주영의 경우는 다르지요.

손흥민은 이적을 하지 않아도 이미 본인이 적응이 되어 있는 팀에 남는거지만

박주영은 어차피 다른팀으로 옮겨야하는 상황, 즉 릴로 가던 아스널로 가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하는건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아스날이 박주영을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을 원하는건지 백업으로 원하는건지 스폰서

유치를 위해 영입하는건지 잘 판단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적 마지막날 성사된

깜짝 계약이었으므로 시간을 충분히 갖고 생각할 여유가 없었겠지요.

개인적으로 아스날로 간 선택을 악수라고 생각하지만 축구선수로써 "아스날"이란 클럽이

갖는 의미는 뿌리치기 힘든 꿀단지 같은 유혹이기에 박주영 개인의 선택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추천 0

초량동동동동동 2014-08-27 (수) 12:59

최상위권 선수라면 큰 문제가 아니겠지만, 같은 리그 내에서 팀을 옮기는 것과, 다른 리그로 옮기는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뭐 박주영 본인이 잘 적응 할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는 모르나...결과는 전혀 적응을 못했죠. 단언컨데 리그 앙에서 계속 뛰었다면 적응 문제는 크지 않았을겁니다. 경기장 문제도 없을테고, 대부분의 다른 팀의 스타일과 리그앙 만의 특이한 스타일도 적응할 필요도 없었겠죠. 카가와, 하그리브스 등등 분데스리가에선 참 잘하다가 거친 EPL적응 전혀 못하고 망하는 것 보면 리그 옮겨 적응하는건 쉬운건아니죠.

추천 0

뿌웅치킨 2014-08-24 (일) 20:56

어느 구단이든 지금 박주영 데리고 와봤자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하는것, 선수 기량이 예전만큼 되찾을지가 의문이라는것 여러가지 사항을 종합해볼때 영입 안하는게 답이죠.

추천 0

미개한덕벽 2014-08-24 (일) 21:13

박주영과 관련해서는 경우에 안 맞는 보도가 많고, 그걸 믿는 분들도 많던데...
이 건도 일반 보도는 틀렸고, 저기 위의 분 말씀이 맞습니다.

9월까지의 시기는 Transfer Window, 이직 즉 직장 옮기는 것이 허용된 기간이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취업기간이 아니고 이직기간입니다.
따라서, 현재 직장이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겁니다.

박주영처럼 현재 직장이 없는 상태의 선수는 당연히 이 기간과 상관없습니다.
즉, 이직이 아니라 취업하는 사람은 이직기간과 상관없이 아무 때나 취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처지에 있는 선수들은
오히려 이적시장이 닫히면 거래에 유리해질 수도 있죠. 시장에 매물이 없어지니.

따라서, 박주영 입장에서 보자면, 지금 현실이 물론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의 바램처럼 그렇게 다급한 처지도 아닐 겁니다.

추천 0

갈라드리엘 2014-08-25 (월) 05:17

맞는 말씀입니다만...
모든 리그엔 선수 등록 기한이 있어요
물론 이적시장 닫히고도 등록 가능한 리그도 있지만
일단 이적시장 닫히면... 선택권도 줄고
자칫 내년 1월까지 황제훈련 받아야 할지도 ㅋㅋㅋ

추천 0

필라민트 2014-08-25 (월) 08:39

면제와 병역 특례를 잘모르는듯 하여 짧막하게 글하나 올려 봅니다

병역면제와 병역 특례를 잘못 이해는 분들이 계신듯하여 쉽게 설명드려요 ^^;

뭐 어떻게보면 면제로 보일수도있습니다만은

병역면제라면은 육군훈련소(논산및 각사단 기초군사훈련소) 등등 4주군사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군대 근처도 갈필요가 없지요 !!

박주영은 병역 특례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올림픽 동메달 로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
(올림픽 3위이상의성적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들만 병역특례를 받습니다 )
(이번아시안게임 이후부터는 포인트제도로 바뀌는것인데 체육계에서 강력반발하여 제논의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지난해 4주기초군사훈련을 미리 이수하였지요 ..

즉 병역을 대체하는 병역특례 (문화예술 체육 요원) 발탁되어
34개월간 대체복무를 하는 것입니다

(예: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wbc월드베이스볼 등등 병역특례를 받았던것이지 면제는아닙니다)
(다른종목과형평성 문제로 월드컵 월드베이스볼 등등은 병역 특례에서 사라졌습니다 )
(이번아시안게임이후로 병역 특례를 포인트제도로 바뀌려는움직이 있엇는데 체육계의반발로 재논의중이라합니다)

따라서 34개월동간 문화예술 체육 요원으로써 활동을 하여야하는데
현재 밥줘상태는 무적선수지요
즉 박주영선수는 지난해 4주 기초 군사훈련을 이수했습니다
이건 문제가 될수있는 큰소지가 있습니다

지난해 4주군사기초훈련을받은 박주영으로써는
앞으로 34개월동안 대체복무 즉 문화예술 체육 요원으로써의 활동을 하여야하는데
활동을 못하고 있는것이지요

즉 명분인데
34개월동안 체육요원으로써 활동을 계속한다면 상관없이 병역을이행하는것인데
현재 소속팀이 없는 관계는 자칫 군문제 즉 형편성 문제가 제기될수도있고 무엇보다도

병역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명분이 생기지요 ..
(가득이나 형평성 논란에서 항상자유롭지못한 병역특례가 도마위에오를수도있습니다)

싸이를 예로 들수있습니다 산업요원으로 제대로된 일을 하지않아 적발되어
현역으로 끌려간 사례가 있습니다
즉군대 두번갔지요 ..

산업요원이 아니더라도 과학분야에서일하는조건으로 특례받은요원들도
제대로된활동을 못하다 적발시 현역으로 제입대 하게됩니다 ..!!

병역특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축구선수 또는 지도자를 선택하여 무조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상황인데

근데 현실은 녹녹치 않치요

일부 박주영팬들이 하는 주장을 보면
모나코 장기 체류 말씀하시는분들 계신대요
법대로 해도 모나코로 못튑니다.
과거 올림픽 동메달 이전에 굳이 일본에서 훈련을 한게 모나코 장기체류권으로 병역연기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소집때 소정의 훈련비 지급으로 국내에서의 영리활동을 했기때문에 장기체류권으로
인한 연기사유는 불가해진 상태입니다. ^_^

여기에 국내 K리그 클래식 프로연맹 산하 프로팀에서 코치직을 주는것인데
현행 프로연맹 규정에 코치직은 자유롭게 줄수는 있으나 ,,

현실적으로 어느 미췬구단이 코치직을 주려할까요 ??
또 밥줘의 나이가 한국나이로 30세입니다 코치할나이는아니죠 ..
앞으로 몇년간 더선수생활을할수있는대 말이죠 ..

만약 코치를 준다하는구단이 있을시 그 후폭풍은 장난아닐것이기에
현실적으로 K리그 에서 코치하는일은 없을겁니다

(유소년 지도자 중고등부 학원축구등등 대한축구협회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이수해야하는데)
(시간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현실적으로 무조건 뛸팀구해야 병역이행도 되는것인데

과연 어느 미췬구단에서 영입하려할지 의문이네요 ..
불러주는팀 있으면 고를거 없이 무조건 큰절하고 가서 뛰어야할판이거든요 ..

어느팀 고를 처지가 못되요 ..

시간은 밥줘의편이 절대아닙니다 ..
이제 이적시장도 20일 가량 남은 상태 ..
(물론자유계약은 기간이좀더 있지만 ..)

과연 뛸팀을 있을란지 궁금하네요 ..ㅋㅋ

k리그 이적시장은 지난달 끝나버렸습니다 ..
중국 c리그 호주 a리그 8월중순 이적시장마감이구요 ..

중동유럽은 아시겠지만 이번달마지막이마지막입니다

추천 0

면제와 병역 특례를 잘모르는듯 하여 짧막하게 글하나 올려 봅니다 
 
  
병역면제와 병역 특례를 잘못 이해는 분들이 계신듯하여 쉽게 설명드려요 ^^;
 
뭐 어떻게보면 면제로 보일수도있습니다만은 
 
병역면제라면은 육군훈련소(논산및 각사단 기초군사훈련소) 등등 4주군사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군대 근처도 갈필요가 없지요 !! 
 
박주영은 병역 특례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올림픽 동메달 로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
(올림픽 3위이상의성적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들만 병역특례를 받습니다 )
(이번아시안게임 이후부터는 포인트제도로 바뀌는것인데 체육계에서 강력반발하여 제논의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지난해 4주기초군사훈련을 미리 이수하였지요 ..
 
즉 병역을 대체하는 병역특례 (문화예술 체육 요원) 발탁되어 
34개월간 대체복무를 하는 것입니다 
 
(예: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wbc월드베이스볼 등등 병역특례를 받았던것이지 면제는아닙니다)
(다른종목과형평성 문제로 월드컵 월드베이스볼 등등은 병역 특례에서 사라졌습니다 )
(이번아시안게임이후로 병역 특례를 포인트제도로 바뀌려는움직이 있엇는데 체육계의반발로 재논의중이라합니다)
 
따라서 34개월동간 문화예술 체육 요원으로써 활동을 하여야하는데 
현재 밥줘상태는 무적선수지요 
즉 박주영선수는 지난해 4주 기초 군사훈련을 이수했습니다 
이건 문제가 될수있는 큰소지가 있습니다 
 
지난해 4주군사기초훈련을받은 박주영으로써는 
앞으로 34개월동안 대체복무 즉 문화예술 체육 요원으로써의 활동을 하여야하는데 
활동을 못하고 있는것이지요 
 
즉 명분인데 
34개월동안 체육요원으로써 활동을 계속한다면 상관없이 병역을이행하는것인데
현재 소속팀이 없는 관계는 자칫 군문제 즉 형편성 문제가 제기될수도있고 무엇보다도 
 
병역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명분이 생기지요 ..
(가득이나 형평성 논란에서 항상자유롭지못한 병역특례가 도마위에오를수도있습니다)
 
싸이를 예로 들수있습니다 산업요원으로 제대로된 일을 하지않아 적발되어 
현역으로 끌려간 사례가 있습니다 
즉군대 두번갔지요 ..
 
산업요원이 아니더라도 과학분야에서일하는조건으로 특례받은요원들도 
제대로된활동을 못하다 적발시 현역으로 제입대 하게됩니다 ..!!
 
병역특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축구선수 또는 지도자를 선택하여 무조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상황인데 
 
 
근데 현실은 녹녹치 않치요 
 
일부 박주영팬들이 하는 주장을 보면  
모나코 장기 체류 말씀하시는분들 계신대요 
법대로 해도 모나코로 못튑니다. 
과거 올림픽 동메달 이전에 굳이 일본에서 훈련을 한게 모나코 장기체류권으로 병역연기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소집때 소정의 훈련비 지급으로 국내에서의 영리활동을 했기때문에 장기체류권으로 
인한 연기사유는 불가해진 상태입니다. ^_^ 
 
여기에 국내 K리그 클래식 프로연맹 산하 프로팀에서 코치직을 주는것인데
현행 프로연맹 규정에 코치직은 자유롭게 줄수는 있으나 ,,
 
현실적으로 어느 미췬구단이 코치직을 주려할까요 ??
또 밥줘의 나이가 한국나이로 30세입니다 코치할나이는아니죠 ..
앞으로 몇년간 더선수생활을할수있는대 말이죠 ..
 
만약 코치를 준다하는구단이 있을시 그 후폭풍은 장난아닐것이기에 
현실적으로 K리그 에서 코치하는일은 없을겁니다 
 
(유소년 지도자 중고등부 학원축구등등 대한축구협회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이수해야하는데)
(시간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현실적으로 무조건 뛸팀구해야 병역이행도 되는것인데 
 
과연 어느 미췬구단에서 영입하려할지 의문이네요 ..
불러주는팀 있으면 고를거 없이 무조건 큰절하고 가서 뛰어야할판이거든요 ..
 
어느팀 고를 처지가 못되요 ..
 
시간은 밥줘의편이 절대아닙니다 ..
이제 이적시장도 20일 가량 남은 상태 ..
(물론자유계약은 기간이좀더 있지만 ..)
 
과연 뛸팀을 있을란지 궁금하네요 ..ㅋㅋ
 
 k리그 이적시장은 지난달 끝나버렸습니다 ..
중국 c리그 호주 a리그 8월중순 이적시장마감이구요 ..
 
중동유럽은 아시겠지만 이번달마지막이마지막입니다

새로운뉴비 2014-08-29 (금) 14:43

결국 이렇게 되겠군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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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gjgjgj 2014-08-26 (화) 12:06

지인피셜로 아시아권 안간답니다.

그리고 영국의경우 자유시장이 한달 더있는거로 알고있고

프랑스의경우도 있지만 그건 같은리그 내에서만 이루어지는거로 알고있네요

근데 연예인걱정과 박주영걱정은 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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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IIIlI 2014-08-31 (일) 10:34

군대나 가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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