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 "손흥민아 커플 탄생"

좋겠다 ......

파릇파릇 민아랑 ...ㅠㅠ 애교도 많을거같은데

흐아....우어어어어 넣어버렷

왜 하필 연예인하고 사귀나, 연예계와 연결된 스포츠맨 치고 잘된 캐이스를 거의 못봤는데..
잘되길 빈다...

허정무요~ ㅎㅎ

그리고, 송종국, 안정환, 이동국 등등도 부인이 연예계 쪽 아닌가요.
김남일이나 박지성도 뭐.. 보기에 따라서는.
근데, 차XX처럼 고르고 골라 부잣집 처자와 결혼했다가 망한 케이스도 있는 걸 보면,
연옌이건 아니건 큰 차이는 없는 듯..

근데, 좀 잘 나간다 하는 축구선수들은 20대 초반에는 저러고 많이들 노는 듯..

미스코리아와 아나운서는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에이~ 미스코리아야 연예인이죠.
이동국만 해도 처음 연예할 때, 기자들이 얼마나 말이 많았는데요.
국가대표 선수가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연옌과 연애질이라고.. ㅋㅋㅋ
(기자가 호텔방까지 몰래 들어가서 취재해서 기사 내고 그랬었음. ㅎㅎ)
지금은 애만 쑥컹쑥컹 잘 낳고 잘 사는 것 같지만.
그리고 요즘은 아나운서도 거의 절반은 연옌화된 듯.. 좀 이상한 풍조이긴 한데..

하여간 연옌이건 아니건 결국은 복골복인 듯 싶네요.
요즘은 연옌이 아니더라도 이상한 분들 충분히 많잖아요. ㅎㅎ
해외의 경우를 봐도, 베컴 같이 걸그룹 출신 연옌과 결혼해서 완전 성공한 케이스도 있고..

소농민이가 한창 젊은 나이고 연예인예 대한 환상과 호기심이 강할때 특히 나도 연예인과 사귄다...라는 그런 욕구가 강할 시기죠....

연예인은 그냥 언론과 미디어가 포장하고 만든 환상일뿐이고 우리랑 다를바가 전혀 없는 똑같은 인간일뿐인데 말이죠..

아이돌도 아이돌 나름이지
민아는 너무 떨어지는데...;

그것보다 친선전이라는거 왜 하는지 애들 체력 생각해야하는데
욘수형 그런거 모를텐데
로테이샨 모르잖아 아 또 학대당하네
이겨도 져도 얻을거 없는 경기

서울로서는 손흥민을 통해 국민들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레버쿠젠이 친선경기를 하자고 했으니,
거절할 수가 없었을 것이고. 최용수 감독도 솔직히 타이밍이나 상황이나 병맛이라 하고 싶지는 않았으나
운영진에서 하라고 하니 어쩔 수 없기도 했을테고, 대외적으로는 K리그의 인기가 월드컵을 지냈으나
여전히 땅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축구의 인기를 살려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도 있었을 수 있겠죠.
결론은 병맛이지만 할 수 밖에 없을 것만 같은 경기; 그 것도 열심히..

솔직히 손흥민이 아까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