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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까지 맥그리거랑 붙자고 하네....

락매냐 2017-11-24 (금) 07:50 조회 : 1094 추천 : 0

매니 파퀴아오(38, 필리핀)가 23일(이하 한국 시간) 맥그리거에게 메시지를 띄웠다. 인스타그램에 맥그리거의 사진을 올리고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길. 몸 관리 잘하고 있어. 친구"라고 썼다.

해시 태그로 #진짜 복싱 경기(realboxingmatch) #2018을 달았다.

돈이 필요한거니?내년 4월까지 맥그리거 쉰단다... 걍 백사장 짤랐으면 좋겠네 뭐 방어전이라도 완벽하게 치렀으면 모르겠는데... 메웨더랑 장난칠때보다 알도하고 광고할때 까지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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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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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來神掌 2017-11-24 (금) 08:27

파퀴아오까지 추해지면 안돼 ㅠㅠ
빽사장은 아마 안 잘릴거여요. 왜냐면 돈을 물어다 주는 가마우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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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매냐글쓴이 2017-11-24 (금) 09:04

꼴보기 싫어서요....방어전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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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來神掌 2017-11-24 (금) 09:11

백퍼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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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의비 2017-11-24 (금) 09:11

맥그리거는 천재라고 봅니다...

어떻게 해야 주목받고 돈을 버는지 이 분야만큼은 웨더 이상이라고 생각되니까요.

웨더는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어그로를 끄는 타입이라면

맥그리거는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이죠... UFC에서 무패도 아닌 선수가 우리세대 최고의 복서와 복싱경기를 하고 유수의 복싱 슈퍼스타들이 러브콜을 보내는 상황이 재밌네요.

뉴스로는 호야도 맥그리거를 콜하고있던데 참... 격투기 역사에 길이 남을 캐릭터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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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Blue 2017-11-24 (금) 12:15

맥너겟 진심 뒤졌으면..아..정말 쓰레기..

유엡씨에서 제발 좀 짤라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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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또해라 2017-11-25 (토) 08:22

맥그리거가 진정 격투기 시장 활성화시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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