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선전함 이라고 할가요?

전반은 그래도 좀 볼만하더만....
(답답한 축구 말고, 역대 그래도 세르비아 1.5군
주축들로)

후반가니까.....
세르비아 A매치 첫 데뷔전인
선수가 왜 이리 많던지

본격적인 후반 20분이후 부터는
거의 쟤들은 완벽히 테스트용으로 돌리던데

저가 본 관전 느낌은 그렇네요.

중국한태얻어맞고 하던게 얼마전인데 많이 좋아졌죠

좋아졌다..하지만 아직 멀었다..정도..
신태용이 전술 안짜는듯...기존과 전혀 다른 스타일로 선수들이 뜀...

평가전이라 여러 선수 써본 것치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여담인데[ 한국 우습게 보고 왔다가 패하고 발광 좀 하던 콜롬비아는 중국가서 화풀이 한 듯

홍모나 슈모처럼 되도 않을 점유율로 비벼본다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우주방어+카운터 이 작전을 기본으로 깔겠다는 거네요.
신태용이 그래도 주제파악은 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아시아권은 승점자판기일 뿐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기성용과 손흥민은 고정이고 카운터 전술에 적합한 나머지 멤버들 찾기인데..... 최종 엔트리 견적은 거지반 나온 것 같네요.
어쨋든 발암경기는 확정이고 그 와중에 승점 몇점이나 건지느냐가 관건일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