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을 권용관으로 만들뻔 했던 김성근의 지도방식

역시 미국물먹은 만수성님 요즘 대세타격으로 지도해줬구만요
벌크업후 어퍼스윙으로 발사각을 조절하여 야수없는 곳으로 때려낸다.
캬 귿귿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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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야구조무사 세이콘센세!!역시 훈훈한 명감독 세이콘센세
 뒷얘기

일본에서도 다운 스윙은 잘못된 타격 이론이라고 하죠.
왕정치가 다운스윙 연습하는거 보고
"역대급 홈런 타자가 다운스윙 연습을 하니 다운스윙이 진리"
다운스윙을 연습시켰는데
진실은 왕정치가 극단적인 어퍼스윙이 되는 폼이 되서 그걸 교정하기 위해 다운스윙을 연습한거였죠.

김성근 지도 방식이
타자는 다운스윙해라
투수는 많이 던질수록 공이 좋아진다
모두 구시대적인 개념이죠.

롯데의 백인천 감독

이대호 트레이드 시도 -  2002년, 백인천 감독은 기동력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당시 주로 4번타자로 출장하던 이대호에게 뚱뚱하고 발이 느린 내야수는 경쟁력이 없다며 다이어트를 지시하고 오리걸음을 걷게 지시했다. 이로 인해 이대호는 무리한 훈련으로 무릎 연골에 부상을 입어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후 백인천감독은 이대호가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부상을 입자, 트레이드를 시도하려 했었다.

1번타자 였던 김주찬을 거포형 타자로 교정 - 2001년, 3할 타율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선수인 김주찬을 거포형 타자로 키우려고 억지로 타격폼을 고치게 했는데, 오히려 타격폼이 엉망이 되어 실패했다. [타율 2001년 0.313(86경기)→2002년  .222(84경기) →2003년 0.160 (55경기) ]

손민환 포수 전업, 한화 포수와 트레이드 시도 -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재임하던 시절에 '롯데에 쓸 만한 포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에이스 투수였던 손민한을 포수로 전업시키려 했다가 손민한의 거부로 좌절되었고, 이에 백인천은 '이기적인 선수'라면서 한화 이글스의 백업 포수였던 채상병과의 1:1 트레이드를 시도했다.

타율 3할에 장타율 5할을 치던 조경환을 타격폼이 안좋다는 이유로 트레이드.

좌타 거포유망주 이명호, 좌완사이드암 투수로 전환시도 실패 - '좌완 사이드암 투수는 희귀하다'는 이유로 임재철을 보내고 데리고온  당시 '제 2의 이승엽'으로 촉망받던 유망주 타자 이명호를 어깨가 좋다는 이유로 왼손 사이드암 투수로 전환시켰으나, 결국 이명호는 투수로서 실패하게 된다. 이후 백인천 감독이 경질된 후 이명호는 다시 타자로 복귀하였으나 그마저 실패하였고 결국 2003년에 방출당했다.

촉망받던 좌완 고효준을 방출 - 투구폼을 보고  고효준에게 '선수도 아니다'라는 등의 독설을 퍼부으며 2002년 시즌 후 방출.. 이후 SK에서 재기에 성공.

손민한을 포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