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체 외인 투수 좌완 닉 애디튼 영입…총액 50만달러

양치기총각 2017-03-29 (수) 15:31 조회 : 576 추천 : 1

롯데 자이언츠가 대체 외국인 투수을 영입했다.

롯데는 29일 "파커 마켈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닉 애디튼(29)을 계약 총액 50만달러(약 5억5천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된 애디튼은 198cm-97kg의 좌완 투수로 풍부한 선발 경험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제구력과 경기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는 평가다.

애디튼은 마이너리그 통산 65승 6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후반기부터 대만 프로야구 차이나트러스트 브라더스팀에서 활약했다. 애디튼은 29일 오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닉 애디튼 프로필

-성명 : 닉 애디튼(Nick Additon)

-생년월일: 1987. 12. 16

-출신: 미국

-투타: 좌투우타

-신체: 198cm / 9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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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不俯首 , 仰而直視天下

가발 좋은데 아시는 분 쪽지 받습니다......

장난 아니고 진지하게 여기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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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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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자아 2017-03-29 (수) 15:37

대호한테 너무 올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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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짱 2017-03-29 (수) 16:28

용병은 그냥 로또 터져라 터져라 ~ 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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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사람억만장자 2017-03-29 (수) 16:51

키가 198에 체중이 98키로라면 야구선수의 범주에서는 매우 큰 빅맨이라서 체격만 보면 파이어볼러같지만 실상은
아리랑볼러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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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신사 2017-03-29 (수) 17:25

너무 빠르게 영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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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쿡선생 2017-03-29 (수) 17:53

듣기로는 성적이 그렇게까지 나쁜 성적은 아니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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