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가들의 이구동성 나왓던 지적이
바로 빌드업 문제 입니다.
원천적 문제는 감독의 선수 기용 문제에 있죠.
EPL이건 , 라리가 이건, 분데스리가 이건
나쁜 버릇을 계속 가지고 잇는 선수는
이미 그것이 몸에 배어 잇습니다.
단호하게 말해서 못 고칩니다.
그런 선수 안쓰면 됩니다.
경기시작 전반 5분 까지는 대략 탐색전이란걸 하죠.
한국 경우에는 공격 중심으로 강하게 압박 넣으면
탈 압박이 안됩니다.
압박 들어오면 강하게 롱볼로 때려 길게 보내거나
후방으로 돌리기 시작하죠.
이게 문제의 첫단추 입니다.
역습시 불 필요한 드리블이 많다.
이게 바로 오늘 기성용이 폭발한 인터뷰 내용의
핵심 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드는 본래의 역활이 볼을 뺏어서
다시 연결해주면 그걸로 본인 임무는 80% 이상
다한거예요.
열나게 몸싸움해가면서 뺏어서
연결 해주면 다시 뺏겨서 오던가...
허무하게 롱볼 때리던가.....
이러니 얘도 폭발할만 하지.....
게임이 잘 안풀려 기성용이 자꾸 올라와서
억지로 슛팅 때리고 다시 내려가곤 햇엇는데...
그게 좋은 현상이 아니죠.
기성용이 올라와서 슛팅 때린만큼 대열 간격도
벌어지고 , 역습시 뒷공간이 많이 열리게 됩니다.
인터뷰에선 후배들 질타를 햇다고 하지만
이미 규격 미달인 선수가 상당히 많은데도
그걸 엔트리로 꾸역 꾸역 대려가는 감독도
삼류란 소리 입니다.
이탈리아 펠레가 유로2016에서
아무리 좋은 활약을하고 했어도
중국 슈퍼리그로 간지 단 3개월만에
버렷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 폼이 떨어져서 안 뽑는다 엿엇죠. "
이쯤되면 물틸리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걸 용인하는 FA도 상당히 문제가 많고,
하기사 정몽규가 협회장인데 뭘 비라겟냐만은...
정신력 , 투지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가장 기초적인것 부터가 안되는데
무슨 축구를 하겠다고~~
원정 이란전때도 간격유지 빌드업
원정 중국때도 간격유지 빌드업
홈에서 시리아전도 간격유지 빌드업
삼류 선수들 모아다가 팀을 꾸려 만들어놧는데
엔트리를 바꾼들 되겠습니까....
저가볼때 저런 경기력이면
EPL 꼴찌 선덜랜드가 와서
압박 넣어도 다 부셔져요.
참 저런 FA는 무관심이 정답인데
안타깝네요.
물틸리케의 선수 발탁은 딱 두가지.
하나는 내가 좋아하고 내 입맛에만 맞는 선수들
또 한가지는 보험용 (폼이 떨어져도 유럽리거)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입니다.
평론가들은 수많은 국내외
축구 영상을 분석 합니다.
다들 물틸리케호의 경기를 보면
뭘 하겟다는 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단 겁니다.
수비 조직이 불안한 팀들도 많습니다.
잉글랜드나 스콧틀랜드 처럼
롱볼 축구 하는 좋은 팀들도 많죠.
그런데 그걸 할려면 그것에 맞는 선수 선발과
전략도 필요 합니다.
예를 들어 측면들 발이 느린데 수비에서
롱볼을 때려 넣는다????
이런 황당한 축구는 없습니다.
요즘 동네리그도 그런식으론 축구 안하죠.
분명 전술보면 미드필더가 잘 뿌려주고
잘 파고들고 티키타카가 되야하는
그런 전술인데
정작 하는건 어이없게 롱볼축구니.....
이건 뭐 전술도 안맞아~~~
빌드업도 안되~~~~
그렇다고 롱볼축구를 하겟다는
기용과 전술도 아냐....
문제는 저게 핵심 인거지요.
기본적으로 롱볼 축구를 할려면
양측면이 힘과 스피드가 있어야하고
현대축구는 두명이 커버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1 : 1로 상황에서도 이겨내야하는
크랙형 유형의 선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좌우로 흔들어야 측면부터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과연 엔트리에 저런 유형의 선수가
몇이나 있는지
보면 답답할뿐이죠.
좀 심한 얘기지만 플레이 오프까지가서
굉장히 큰 패배를 보고
국민들이 물틸리케가 아닌
FA에게 총구를 돌리거나
무관심으로 바뀌엇으면 하는게
현 심정 입니다....
(가혹한 대가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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