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슈퍼스타 "더 비스트" 브록 레스너가 8월 호주 투어와 9월 영국 투어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왠일로 하우스 쇼 출전을. 이제 제발 스맥다운에도 나와주기를)
- WWE NXT 테이크 오버 6의 부재는 "브룩쿨린"이며 써머슬램 2015의 개최지에서 8월 22일 미국 뉴욕주 브룩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테이크오버 6 바로 다음날이 써머슬램 2015 개최일입니다.
과연 NXT가 대형 경기장에서 흥행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과거 2010년부터 2012년 초까지 단순한 신인 육성용 위클리 쇼에 불과하던 시절에는 대형 경기장을
쓴적이 있다지만 산하브랜드 개념으로 바뀐 이후 대형 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NXT가 진행되는것은 처음입니다.)
- WWE는 10월에 출시될 비디오게임 WWE 2K16에 사모아 죠의 캐릭터를 반드시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 망조를 보이고 있는 미국 2위 프로레슬링 단체 TNA는 원래 7월에 임팩트 레슬링 , 익스플로젼 ,
원 나잇 온리 PPV 시리즈를 녹화할 계획이었으나 임팩트 레슬링을 몰아서 녹화하기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25일만 휴식) 녹화가 진행되며, 다음 녹화는 11월이나 12월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인터넷 상에서 지난달 28일 개최된 슬래미버셔리 13이 TNA의 마지막 PPV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으나, TNA 임직원의 말에 의하면 올해 10월 최대 PPV인 바운드 포 글로리 11은 반드시 개최가
될 것이며, 조만간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슬래미버셔리 13이 마지막 PPV라는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7월에 몰아찍어놓고 다음 녹화가 9월이나 10월도 아닌 11월이면 바운드 포 글로리 11은 TNA 최대 PPV인데도
불구하고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전을 안한다는 이야기? 작년 바운드 포 글로리 10 , 올해 슬래미버셔리 13에서도
월드 타이틀전 없었는데 3번 연속으로 PPV에서 월드 타이틀전 안할거면 뭐하러 PPV를 하는지. 그럴거면 차라리
PPV도 녹화체제로 바꾸던지해야.)
출처 : Lords of Pain 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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