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격투기 시합 도중 심판의 다리를 부러뜨려 버린 중국 선수.gif

순간적으로 기절해서 심판을 선수로 착각해 달려드는 선수도 있긴하지만..

니바나 힐훅처럼 하체관절기는 워낙 위험하다보니 선수들은 제대로 걸리면 바로 풀기 마련인데 저건 의식적인 행동으로 밖에 안보임.

의식을 잃으면 힘이 빠지지 않나

@나도한입만

순간적으로 기절했다가 일어나는 거라 싸우던 중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있다네요
근데 뭐 그건 그 쪽 사정이고 심판한테 사과하고 용서 구해야죠

@나도한입만

정찬성도 예전 경기중 어느순간부터
기억이 아예 다 날아가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냥 정신 날아간 상태로 계속 맞으면서 경기 끝냈다던데
가능은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그런거 같네요.
아무리 의식을 일어도 저정도는 안할거 같은데

중국인 말을 믿어?

씨발짱깨

다른 외국인이라면 모르겠는데 짱개라서 안 믿어진다

기억 날아가는 경우 종종 있는데 나중에 조금씩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누가 찍어준 영상 보면 기억이 살아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전혀 기억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죠.

블랙아웃은 기억 자체가 없을건데 자신이 뭔짓을  한지도 모름. 광적으로 흥분해서 살인을 저지르면 저런다고 범죄심리학에도 나와있음.

핑~ 하고 아마 기억이 끊겼을듯

정찬성이 말한 블랙아웃은 KO펀치 맞고 그 당시의 기억이 없는것이지
의식없이 저런 복잡한 관절기를 시행한다는건 말이 안됨.
즉 의식적으로 기술을 걸었으나 아드레날린 상승으로 인해 경기가 끝났다거나
대상이 심판이라거나를 의식하지 못한것일뿐..
머리끝까지 혈압 올라서 눈알 뻘개져서 주먹 휘두르다보니 누가 맞았는지 모른다 그런 수준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