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2 보고 와...헛웃음이 나오더군요ㅋㅋ
마침 중간 광고 타임이라 하이라이트 기다렸다가 보니...
바이, 포그바, 쇼는 경기 누가 억지로 시키나? 싶고
데헤아, 영, 스몰링은 그래도. 애쓰는게 보이네요. (데헤아 기록 어쩔꺼야..)
공격상황에선 마지 못해서 그래. 하면 할수있는데 안하는거야 하고 보여주는 느낌
마샬, 래쉬는 기회 못 챙겨 먹는게.. 잠깐 빛낫던 유망주들 처럼 그냥 저렇게 끝인가. 생각했습니다.
모예스때도 반할때도 바로 직전 시즌까지도 경기 다 챙겨봤을 정도로 열성적인 팬인데
이번시즌은
풀타임
경기를 한번도 '안' 챙겨봤네요.
현재도 산체스 투입 직전인데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현재 고통받는 맨유의 걱정거리들ㅠ
언론으로 줄줄새나가는
선수들과 무리뉴의 논란
바로 직전 이적시장 행보 빅샤이닝 보단 알찬 영입을 바랬지만 결국..
선수단 친목질. 베테랑급과 어린스타들의 다른 태도
레전드 선수들의 따끔한 일침에도 달라지지않는 선수단
무리뉴의 고집되는 수비 전술, 흔히 대갈타카라 칭하는 루카쿠,펠라이니,마티치 롱볼
7번의 저주. 공격진 루카쿠 외 미만잡
정말 사랑하는 팀인데 13~15 첼시팬들이 이런 마음이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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