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들 태업은 뭐 올시즌 초반부터 기정사실이였고 그중심에는 구단주가있었죠..
토비 알더 에릭센 주전급이자 에이스 선수들에게 희생만 강요하고 대우는 뭣도없고 어디서 굴러온 은돔벌레가 주급 1위 바로 찍어버렸는데 경기력은 개망이고 부족한 포지션에 선수영입은 안해주고 당연한 결과이죠
토트넘이 여태 챔스권 유지할때는 그래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있었다고봅니다. 대우 뭣도없어도 팀으로서 움직이고 경기하고 성과내고 챔스 준우승까지한거죠
매년 몇천억씩은 지원받는 팀들과 경쟁해서 0입으로도 그정도 성과를 거뒀으니 구단에게 기대가 컸을겁니다. 가능성을보고 우승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줄거라 생각했을텐데 포체티노와 아이들은 결국 개통수 + 배신 + 챔스못나가면 임금삭감이란 대답이 돌아왔죠.
솔직히 토트넘 경기력 문제많죠
근데 아무리 기회를줘도 못하는 애들과 하기싫은 애들이 팀의 3분의 1은되는거 같습니다.
그냥 하위권임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하위권팀처럼 수비 후 역습 노리는거고 하위권팀답게 한번씩오는 찬스도 못살리는거구요
무리뉴가오고 잠깐 반짝했지만 오히려 더 퇴보하고있는데 확실히 느껴지는건 토트넘은 원팀이란 느낌이 정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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