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꾸려는데 호갱 안되는 방법 좀..

음 일단 요금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겟습니다.
기본적으로 휴대폰의 출고가가 있습니다. 이게 오래되면 할인을 합니다. 안할수도 있고요.
그리고 요금 할인받는 방법이 2개 있는데, 이게 단말기할인(할부원금)과 요금할인(선택약정) 가 있습니다.
여기서 각 통신사별로 가입유형(기변,번이,신규)와 요금제별로 해서 할인이 들어갑니다. 이게 할부원금이구요.
기기할인 안받고 선택약정을 하시면 요금할인 25%로 갑니다.

이 2개의 요금 차이를 보고 더 싼걸로 하면 되는거지요.

기본적으로 인터넷 까페에서 검색을 한번 해보고 가시면 최소한 사기는 안당하실겁니다.
제 생각은 할인은 거의 비슷한데 대리점 자체에서 몇만원 할인해주는곳과 특별요금제를 몇개월동안 무조건 쓰라고 하는 곳을 피하면 될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지방에다가 sk기변이라면 좋은조건 거의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싸게 살려면 고액요금제 개통 조건 + 부가서비스 가입이 거의 필수이고,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사실꺼면 직영대리점가서 개통하시면 원하는 요금제에 선택약정을 걸고, 가족 및 인터넷 결합해서 결합 할인 받을수 있을것 같구...대신 기기값이 비싸지요..
그나마 설탕몰에 가셔서 기변하시면 무약정에 선약 25%가입가능한 기기를 대리점보다는 저렴하게 구입가능할 겁니다.
카드따라 무약정 10개월까지도 가능하고, 특정카드는 %할인도 들어가고..

설탕몰이 cj몰 말하는건가요?

대리점 가보기 전에 설탕몰 가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호갱이 제값주고 사는 걸 말하죠

제값주고 사는게 호갱이면 거래라는 개념을 갈아엎어야 될듯? ㅋㅋㅋㅋ

호갱을 잘못 알고 계신 듯 한데요.
휴대폰 구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생소하고 어러운 단어, 복잡한 설명을 하면서
고액 요금제랑 각종 부가서비스 가입시키는 행위를 말하는거죠.
제가 폰을 10년만에 사는거라 제가 모르는 수법이 생겼나 하고 물어본건데
이상한 소리 적어놓으셨네요.
그리고 수도권 아니고서야 신도림 같은 스팟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건데 그게 호갱인가요?
여기서 서울 올라가는 교통비랑 시간 생각하면 그게 그거일듯요.

그게 호갱이면 저가요금제

쓰는 사람들 대부분 호갱입니다.

그리고 자급제 기기를 사는 사람들도 호갱이네요?

제값주고 기기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제값주고 사는게 정상이지 않나요?